나도 트레이너지만 트레이너는 정말 믿거가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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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한 남자 

욕정이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일하면서 문제 만든적 한번도없거든 적어도 나는

근데 우리 센터만봐도 바람나서 찾아오는 사람 회원님이랑 잤다는 뉘앙스로 자랑하듯 말하는 어린트레이너도많고

그리고 문제는 내가 느낀건 회원들이 진짜 꼬시는경우가많음 당연히 꼬신다고 넘어가는 사람도 문제지만 자제력없는애들은 좀 괜찮은 회원이 꼬시면 그냥 바로 감 한두개가아님

나만해도 이 일을 22살부터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먼저 회원님한테 사적으로 연락한적은 단 한번도없는데 해보려는식으로 온 연락은 지금까지 수백통은 되는거같아

진짜 운동하고 티칭하는거보다 그런거 참는게 더 힘든일인듯 당연한거긴 하지만 아무튼 진짜 트레이너는 트레이너끼리도 믿거트 믿거라하고 미새 많으니까 연애상대론 힘든거같음

[익인1]

ㅇㅈ

[글쓴이]

그냥 일상
또야? 이런느낌 ㅋㅋ

[익인1]

그래도 둥이같은 트레이너는 존중함 직업윤리 잘 지키는 트레이너니까👍

[익인2]

ㅠㅠ슬프다

[글쓴이]

ㅋㅋ 그리고 진짜 전문가도 잘없고
그냥 전형적인 양아치직업이 맞는거같긴해

[익인3]

트레이너 믿고 거른다 괜히 나온 말이 아니긴 하지..근데 진짜 파도파도 괴담뿐이넼ㅋㅋ

[글쓴이]

진짜 제일 무서운건 전문적으로 공부해서 가르치는애들이 적다는거지

[익인4]

그리고 뒤에서 회원 얼평하더라 자기회원아니고 친한쌤회원중 누구 예쁘더라 누구는 어떻더라 누구는 직업이뭐냐 등등

[글쓴이]

그냥 기본이야 그건진짜 몸매평가도있어

[글쓴이]

근데 그런거하는애들이 보통 그냥 어린애들
알바개념으로 해서 뒤없는애들이그래 사고치면 뜨면되니까

[익인5]

어떻게 트쌤이 이성으로 보이지..? 난 트쌤 킹받던데ㅋㅋㅋㅋㅋㅋ 빡씨게 안굴리나보네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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