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이유(가장 큰 건 경제적 비용)로 괌을 갔다오자고 하는데 아..왜케 짜치지
괌이 싫다기보다는 이탈리아가 로망이었는데, 이거 하나 못 들어주나 싶고 뭔가 킹받는다
이렇게 흘러가는 게 맞아? 예랑이는 내가 고집이 세서 그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