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새벽에 꿈을 꿨는데 배경이 일제강점기였나봐 큰 체육관 같은데에 일본인들 앉아있고 한국인들도 앉아있었는데 순서 정하면서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죽였거든? 근데 내가 거기서 개크게 소리치면서 이 ㅃㄹ ㅅ키들아 ㅈ간나 같은 놈들아 이런식으로 좀 쌍욕했거든? 근데 꿈이라서 그런지 일본인들이 그거 다 알아듣고 지들도 화나서 죽이는 순서를 어떤 사람 다음에 나로 하겠다고 했는데 내가 막상 칼로 죽임 당하는게 무섭다고 생각하고, 제발 이거 꿈이니까 깰수있어 깨 꿈이니까 깨면 그만이다 이런식으로 꿈 안에서 생각한거깉은데 그때 못 깨고 죽기 직전이얐는데 어떻게 상황 모면해서 죽진 않았거든 꿈에서 꿈이니까 깨야해 이런 생각 자체를 살면서 처음 한거같은데 이거 가위 눌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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