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안전관리직쪽에서 일을하는데, 이제 아저씨들 일을체크를 하고, 가끔 아저씨들 옷같은거 받으러 오시면 나누어 드리기도 한단말이야. 근데 우리는 우리가 주문을 시키면 바로 물품제한이 있어서 신입에게도 줘야하니깐 모든 아저씨들에게는 드릴수가 없어서 너무 깨끗하신옷을 입고계신데 바꾸어달라하면 가끔 물품 부족으로 못 바꾸어드릴수도 있는데,
내가 가끔 욕을 먹을때가 있어 근데 어떤아저씨들은 나한테 왜안바꿔주냐고 화도 내고 물품도 던지고 그러는데 나도 막 이제 부모님뻘이고 나이드신 분들이니까 다 죄송하다고 그러지... 그러다가 어떤 아저씨 한분이 본인일도 아닌일에 나한테 쓰레기통에 있는물품을 던지면서 이걸 왜안바꿔주냐고 이러면서 화내는거야... 근데 그 아저씨가 한두번이 아니셔서 내가 진짜 순간적으로 화나서 아저씨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말좀 예쁘게 해달라고 제가 여기 아저씨한테 욕먹으러 다니는거 아니라고 왜저한테 그러시냐고, 그리고 저도 부모님 계시고 아저씨는 아저씨 자식한테도 욕하시냐고 하면서 싸움이 났는데.... 그때 딱 아저씨들 점심시작전이여서 엄청 많았거든.. ?내가 매일 아저씨들한테 웃으면서 인사하고 다녔는데, 이제 아저씨들한테 인사할자신이 없는거야... 그렇다고 안하긴 좀 그렇고... 그래도어른이고 하니깐 웃으면서 인사하는게 옳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