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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병원에서 2년 채우자마자 보건관리자하려고 퇴사함
1년정도 해보니까 병동이 훨씬 보람차고 적성에 잘 맞는단 걸 알았어
원래 병원이 일하던 쌤들도 넘 좋으셨고.. 일도 편해서 퇴사한 게 넘 후회됨…….다시 알아보는데 그만한 곳이 없네
퇴사할 때 쌤들이 꼭꼭 연락하고 지내자 하셨는데 연락 한 번 안 드렸던 것도 마음에 걸리고.. 이후 회식 때 불러주셨는데 안 갔던 것도 걸리고ㅠ..
다른 데 가야겠지..?…


 
익인1
나도 너무 후회중임
어제
익인2
종병이었어?
어제
익인3
아니양 다시 가봐 반겨주실거같운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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