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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80l
유명한 빵가게 갔는데
결제 할 때 사장님이 다른 빵을 홍보하시는 거임
그래서 엄마가 그 빵 사고싶대서
내가 빵 가져다주고 결제하려는데
사장님이
“이거랑 이거말고 친구야 저기 저 생크림 가져와주세요“ 이래서 당황함.... 참고로 나 26살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오우 애드라 나 ㄱㅊ아 싸우지 말어 나 단순해서 빵먹으면 또 기분 좋아짐 ㄱㅊㄱㅊ chill한 걸이 될게
14일 전
익인1
어려보였나봐
14일 전
글쓴이
그러니까,,, 노안이면 노안인데 글케 젊어보였나
14일 전
익인2
오잉 알바생인줄 안 것도 아니지? 당황시럽네
14일 전
글쓴이
응응ㅇ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걍 당황+정신없어가지고 생크림만 가져왔는데 생각해보니 기분이 쫌 나쁨
14일 전
익인3
뭐야
14일 전
익인4
진짜 뭐 초딩애기같이 생긴 거면 ㅇㅈ인데 아니면 좀
14일 전
글쓴이
ㅇㄴ 절대 아냐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노안이면 노안임 절대 젊어보이는 얼굴 아님ㅋㅋㅋㅋㅋㅋ
14일 전
익인5
아무이 어려보여도 손님한테 친구야는 너무 개념없는거아니냐ㅋㅋㅋㅋㅋ
14일 전
익인6
미안 터짐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
14일 전
글쓴이
ㄱ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일 전
익인9
먼가 그거 같당 일진들이 친구야~ 하는 거
14일 전
익인10
22ㅋㅋㅋ
14일 전
익인11
쓰니 수도권 살아?? 지방인데 정 많으신 맛집 사장님들이 친구야~ 많이 하심 친구의 뜻에 초점 두지 않아도 되니까 기분 나빠하지마...
14일 전
익인13
22 지방익 뭐가 잘못된지 몰랐음... 넘 일상이라서..
14일 전
익인15
엥 나 부산인데 처음 들어보는데…
사장이 친구야 그럼 개황당할듯

14일 전
익인13
엥 나 부산토박이임ㅋㅋㅋㅋㅋㅋ솔직히 시장가면 친구야~ 공주야~ 일상인데??...
14일 전
익인18
나도 부산인데 친구야 공주야 허심
14일 전
익인9
22 경북익인데 들어본 적 없어...
14일 전
익인16
3 나두 이케 생각했는데.. 지역마다 다른건가
14일 전
익인18
44 어른들이 많이하심
14일 전
익인20
55 그냥 친근한 의미
14일 전
글쓴이
아니 나 전남익이야.. 나 시골사는데 그 말 의미가 아닌 건 알아도 애초에 친구야 라는 말 자체가 난 ㅂㄹ 안 좋아함
14일 전
글쓴이
그리고 여태 여기 살았어도 고객한테 친구야 하는 사람은 저 사장이 처음임
14일 전
익인44
근데 그걸 왜쓰니한테 그럼
정많으신건 그분 사정이고 손님이 불쾌했다고느끼몬 불쾌한거지 뭐 정많아서 그런거니 기분나빠하지말란건 뭥미
예전에 장사프로그램에서도 어떤아주머니가 손님들한테 친구마냥 맛있게먹자? 이런소리 했을때 솔루셬해주는분이 눈살찌푸렸음

장사마인드가 덜되었단거임
솔직히 누가 손님 저렇게 대하면 기분좋아함
본인들이나 정감많다 생각하는거지
손님입장에선 충분히 무례하네 라고 느낄수잏는부분이고 장사하는 사람이 조심해야하는거지 쓰니한테 너가 이해해할 부분은 전혀 아닌거같음

14일 전
익인13
?? 아무도 따진 사람없는데 뭘 쓰니한테 그래? 그냥 그 단어에 너무 기분 나빠하지말라는거였잖아 사장님이 나쁜 뜻으로 말한 게 아닐거라는 얘기구만 누가 쓰니보고 뭐라했음?
이해하라고 한 적도 없음 그냥 우리 지역에 놀러온 사람이었으면 당황했을수도 있으니까 얘기한거같은데

14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오우 애드라 나 ㄱㅊ아 싸우지 말어 나 단순해서 빵먹으면 또 기분 좋아짐 ㄱㅊㄱㅊ chill한 걸이 될게
14일 전
익인44
기분나쁘다면 나쁜거지 저런거니 기분나빠하지마 할건 아니란거임
뭐 나쁜의미로 하는말 아녀도 무례하게 받고 기분나쁘다는데
거기다가 괜히상대입장 말하면서 기분나빠하지마할건 아니란거지 글고 나 익 11한테 댓단거같은데
익 13이 11한테 공감가서 22다는거야 다는거고 난 상대가 저렇게나와서 기분나빴다는 글에 좋은의미였을테니 좋게받아들이란식이 싫어서댓단거고

14일 전
 
익인12
사장이 어르신이면 ㅇㅈ…
14일 전
익인14
개념읎다
14일 전
익인19
부모님이랑 있어서 그랬나보ㅓ,,,,
14일 전
익인21
예 아부지~ 해도 기분 안나쁘실 나이시면 ㅇㅈ
14일 전
익인22
음.. 다 상황이 있고 이해 완전 가능!!! 한데 나의 바람은 가게 사장님들이 손님 한테 반말이나 어리다고 표현 저렇게 얘기 안했으면 좋겠음..
14일 전
익인23
예민
14일 전
익인25
사장이 아빠뻘이면 ㅇㅈ 20대 30대면 짜증날듯
14일 전
익인26
친구야 이러는 거 개별로임.. 손님인데
14일 전
익인27
난 좋은데... 대신 젊은사장이면 싫어
14일 전
익인28
아니 일하고 있으면 존댓말은 기본 아닌가..
14일 전
익인29
5060 사장님이면 끝에 요 붙여서 별 생각 안 들어
14일 전
익인30
친근한 건 그 사람 사정이고
여기 어른들도 좀 어려 보이면 친구야 친구야 하는데 기분 나쁜 건 매한가지임
눈 똑바로 뜨면서 전 친구 아니라고 하면 아...... 하면서 다음부턴 안 그러더라

14일 전
익인31
난 살면서 첨 듣는데 친구야를 빼거나 손님이라고 해도 되잖아
신기하네~

14일 전
익인32
기분 나쁠 수 있는 건 인정인데 그냥 초면인 어린 사람한테 범용적으로 쓰는 말 아니야? 어른한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14일 전
익인33
걍 얘야~ 이런거랑 같은느낌이야
14일 전
익인34
부산토박이인데 친구야 들어본거 중고딩때 일진애들이 이름 안부르고 친구야~그러는거 말곤 들어본적이 없는데ㅋㅋㅋㅋㅋㅋ쓰니가 기분 나빴다는데 꾸역꾸역 친근한 의미라고 그러네
난 아무리 엄빠뻘 어른들이라도 초면에 반말하는거 너무싫음 그래서 아빠가 알바생들한테 아가씨~하면서 반말하고 막 대할거같다 싶으면 바로 하지말라고 화냄

14일 전
익인35
ㅋㅋㅋㅋ어르신이 친구야~하는건 20대에도 가끔 들어보긴 했는데 보통 어릴 때 많이 듣긴 함.. 근데 사장이 30대라든가 젊으면 초등학생한테나 할법한 거.. 얘야~ 학생~ 이런식이지...
14일 전
익인36
걍 동네장사니까 친근하게 보이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14일 전
익인37
엇 나도 지방에 살다와서 그런가 아무 생각 없음
14일 전
익인37
아가씨보단 나음 ㅋㅋ
14일 전
익인38
ㅋㅋ뭐 어린사람한테 친근하게 말할수도 있긴한다지만 나도 그거 별로 안좋아함
14일 전
익인38
맥락상 친구야 + 자기가 안가져오고 쓰니 시킴 이게 좀
14일 전
익인39
나도 그런거 안좋아함 +알바생들한테 언니거리는 아줌마들도
14일 전
익인40
엄마랑 같이 가서 그런 거 같고
기분 안 나빠해도 될 듯!
나도 친구야 공주야 많이 듣는디 33

14일 전
익인41
어려보여도 그건 아니지
14일 전
익인43
뭔 손님한테 친구래 ㅋㅋㅋ 미쳤나
14일 전
익인45
아 친구야 이거는 진짜 누구한테 들어도 기분나쁘닼ㅋㅋㅋㅋㅋㅋ 친구야는 대체 …
14일 전
익인46
무슨 딱 봐도 성인인건 알텐데 뭔 친구야 어이없네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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