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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4l
그냥 직장인인데 요즘 매너리즘에 빠져서ㅜ 가슴 뛰는 일이나 직업이 있다고 생각해?


 
   
익인1
난 하고있어 물론 힘든점도 많음
1개월 전
글쓴이
어느쪽에 종사하고 있어?
1개월 전
익인1
교육이야!
1개월 전
글쓴이
아하 멋있당
1개월 전
익인1
고마웡!
1개월 전
익인2

연예인들 보면 있다고 생각

1개월 전
익인3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
1개월 전
익인4
간호사인데 힘들긴 하지만 한번씩 보람느껴
1개월 전
익인5
난 사람살리는쪽이라 그렁가 힘들어도 가슴뛰긴 해
1개월 전
익인6
나도 하고 있는데 설레고 두근거려서 뛸때도 있고 정병와서 뛸때도 있다...(웹툰작가임)
1개월 전
익인7
나도 내가하고싶은 일 하고 있어서 잘맞아서 행복해
1개월 전
익인8
일하다가 쿼리 잘못 날려서 데이터 날려버리면 가슴 뛰긴하는데
1개월 전
익인9
강사인데 보람 느끼면서 해~가끔 대회나가면 도판민도 터져
1개월 전
익인10
사람마다 다르지만 분명 있다고 생각해
옛날에 동물병원 일했을 때 그랬어

1개월 전
익인11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난 가슴뛰는건 업으로 삼지 말아야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취미임 어떻게 보면 내 돌파구인데 그걸 업으로 삼으면.. 너무 속사정을 알게돼서 가슴이 뛰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을 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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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익인11
그냥.. 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하고있더라 적당히 잘하는거 선택함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 분리해서 생각하면 답이 나올듯
1개월 전
익인13
나도 ㅋㅋ 덕질이 취미긴 한데 무대위에서 행복해하는 본진보면서 제목같은 직업이라고 생각해봄 좋아하는 일을 본업으로 생계를 꾸리는거..엄청난 복이라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14
나 간호학과 다녔는데 학교 다니면서 우연한 계기로 모델 연기 알바했었는데 가슴이 뛴다? 이런 느낌 뭔지 알겠더라 이것저것 온갖 일 다 해봤는데 관종이고 그래서 그런가? 내 성격에는 제일 재밋고 설래고 열심히 했던 일이 이쪽이었음 ㅠㅠ 근데 현실적으로 직업을 삼기엔 불안정하다 생각해서 지금도 취미나 알바로만하고 아에 진로로는 못삼겠더라 나이 먹을수록 더욱.. 내 인생을 책임은 져야하니까ㅠ
1개월 전
익인14
직장 다니면 퇴근 후의 시간 잘 생각해봐봐 혹시 집 가면 기 빨려서 저녁도 대충 떼우고 집안일도 주말에 몰아서 하거나 그러진 않아? 나 한창 사회생활 초반에 그랬어서ㅠㅠ 직장인 다 이렇게 사나 현타오고 집에만 오면 우울하고 누워서 폰만 할일없이 계속 유튭 인티 인스타 새로고침하고 그랬는데 그게 너무 싫어서 퇴근하고 하루에 2시간정도 운동 악기 언어 독서 가지고 일주일에 돌아가면서 학원이나 소모임 등록해서 다녔고 집에는 잠만 자러 들어갓엇어! 근데 저렇게 하니까 삶에 활기가 돌더라고 어릴때 배워보고는 싶엇는데 시간 돈 없고 직업삼긴 애매해서 포기햇던것들 취미로 배워보는거추천! 첨엔 헉원비 부담됐엇는데 나중에는 학원 다니면서 생활도 규칙적이게 되고 배달음식 같은거 자연스레 안사먹게 되고 인터넷쇼핑 지출도 줄고 그래서(폰안만져서 그런듯 ㅠㅠㅋㅋㅋㅋ 안필요한데 심심할때 쇼핑하고 무의식적으로 사고 반복) 돈도 좀 모이더라고 학원비라는 지출이 새로 생긴건데 돈은 오히려 모여가서 신기햇음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5
난 자기가 어릴때부터하고싶던거하면 좀 그런거같음
1개월 전
익인16
간호사인데 다른의미로 가슴이 엄청 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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