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 비해 너무 예민해서 그러려니 넘길 것도
스트레스받아서 막 짜증이 솟구침
카페알바/서비스직 진짜 안맞는 거 느껴지는데
웬만한 알바는 다 고객 응대를 해야하니까 간신히 참고 웃으면서 함…
예를들어
손님이 들어올때 문을 연다
-> 초등학생때 문닫고 다니기 안 배움?
카드 줄 때 손가락에 껴서 줌
-> 아진짜 예의없어 왜저러는거야 두손으로 주기 몰라?
미묘한 반말 씀
-> 너 누군데 나한테 반말해?
나도 내가 초 예민보스인거 알음 ㅠ
예의를 과도하게 챙기는 편이기도 하고
그럴수도 있지~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하는데
그게 잘 안돼서 나도 속상하고 힘들어서 하소연 해본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