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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이는 30이야 20대 초반에 공무원 준비했었는데 그때는 대학 다니기 싫은 마음에 공부한다고 거짓말하고 공부는 아예 안 해서 결국 몇 년 날리고 포기했어

현재는 작은 회사 다니면서 최저시급 정도 받고 있는데 자격증들은 틈틈이 따고 있거든 여기서 업무 관련 기사 자격증이랑 토익 등등 준비해서 조금이라도 더 큰 회사로 이직할지, 아니면 다시 공무원을 준비할지 고민이야 ㅠㅠ

일단 공무원 국어랑 영어는 90점 이상 나와... 근데 예전엔 한국사랑 전공과목 공부를 전혀 안 해서 실패했었어 지금은 나이도 먹고 현실도 깨닫고 취업 시장 상황도 아니까 그때보단 확실히 공부를 열심히 할 거 같긴 한데 솔직히 간절하진 않으니까 고민이야

근데 어차피 기사랑 토익 같은 공부들 계속할 바엔 차라리 안정적인 공무원 공부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서 자꾸 망설여져...

익들이라면 내 나이와 내 상황에 현실적으로 어떤 쪽을 택할지 조언 부탁해... 주변 사람들한테 조언을 구해도 의견이 반으로 갈려서 더 고민만 커지네 ㅠㅠ



 
익인1
더 큰 회사
19일 전
글쓴이
혹시 이유 물어도 될까? ㅠ
19일 전
익인1
과거에 공무원시험으로 몇년날렸으면 이젠 그만할때임..설령 성적이 지금 그렇게나온다고 해도 막상 실전에서 또 안나오면 아까워서 몇번 도전하게될거고 그럼 그땐 진짜 답안나와
그리고 익이썼잖아 간절하지않아서 고민이라고 30이 늦은나이라는게 아니고 공무원도전해서 또 시간 날리기엔 리스크가크단소리야 다른분야도 아니고 공무원은 뭐 익이잘알겠지만 늪같으니까

19일 전
글쓴이
아무래도 그렇지... ㅠㅠ 현실적인 조언 정말 고마워!! 늪이라는 표현 보니까 정말... 추억이 보정됐었던 거 같네 ㅎㅎㅠㅠ
19일 전
익인2
대학 졸업은 했어?
19일 전
글쓴이
응... 결국 대학은 안 돌아갔고 방통대라도 나와서 학위만 취득했어 ㅠㅠ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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