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붙은 지 이제 1년 되었지만, 너무 만족스럽다
교사가 천직이라는 건 나같은 사람을 놓고 말하나봐.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면서 감정을 교류하고, 공감하고, 상담해주고, 무엇보다 가르치는 일이 너무 즐거워 어느 정도냐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수업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라고 해야 하나? 동료쌤들 얘기 들어보니 희귀한 케이스인가봐ㅋㅋㅋ
축복이다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