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예정이고 2년 뒤쯤에 해외나가서 살 예정이라
그 이후론 자주 뵙진 않을 것 같음
팔 양쪽에 조그맣게 타투 하나씩 있는데
말씀드려야되너..? 아님 굳이야?
애인 말로는 예전에 어머님이 우리 둘이 같이 찍은 인생네컷 보신 적 있대 그때 나 반팔입엇고 타투 잘 보였음
내가 뭐라안하셨어? 이러니까 그런거 신경안쓰신다 하긴 했는데 내가 괜히 걸려서.. 신경 쓰실 수도 있고ㅋㅋㅋ
그렇다고 어머님! 저 타투 있어요~~!! 한번 보실래요 이러는 것도 웃기고 그냥 가만히 있다가 보시고 물어보시면 보여드려야되나(?)
나중에 만약에 임신하고 그럴때 볼 수도 있으실 것 같아서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