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자꾸 알바 사장이 나 의심하는 거 짜증나는데 관둘까

항상 뭐 잘못된 거 있으면 나한테 연락와 “아까 케익 팔지 않았니? 결제가 안 됐는데?” 이런식으로 연락와 알고보니 다른분이 실수한 거였음 ..ㅋㅋ 이제 거의 1년찬데 걍 관둬버리고싶음 지가 대타해달라는 거 다 대타 뛰어주고 그랬는데 

[익인1]

와 나같으면 바로 뛰쳐나옴... 의심간다는 건 이미 쓰니를 신뢰하지 않는 것 같은데
무슨 일 터지면 공지 올리고 조심 좀 해주세요 해서 자수하게 만드는데 누구를 콕 찝어서 연락하는 건 첨 봄 무섭다

[글쓴이]

오늘 장부에 내가 싸인 안 받고 왜 그냥 물건만 보냈냐면서 연락옴 이렇게 연락오니까 진짜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나 계속 생각해야하는 게 너무 짜증남 신경쓰이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담달까지만 하고 관둘까봐 오래했는데 오래한만큼 대우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