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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811l 1
그냥 뭐 예전엔 그래도 난임인 부부한테 힘 되는 치료라고 생각했는데 치료 방법 자세히 알고 시험관 받는 지인들 점점 늘어나니까 좀 혐오스러워짐…저렇게까지 애가 갖고 싶나 생각도 들고


 
   
익인1
난 뭐 별 생각 안들던디 신기
2일 전
익인1
저렇게도 애 낳아주면 나야 감사하지
난 안낳을거거든
그 애들이 나중에 다 커서 세금낼 애들인데

2일 전
글쓴이
아니 나도 그랬는데 가까운 지인들이 받으면서 얘기 듣다보면 진짜 기괴해…
2일 전
익인2
솔직히 나도 그런데 겉으론 얘기안해..
2일 전
익인3
난 그 노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한쪽만 고통받는 방법이다보니 좀 기괴하긴 해..
2일 전
익인8
22
2일 전
익인25
33
2일 전
익인60
44
2일 전
익인76
55
어제
익인93
이게 맞다..
어제
익인99
777
어제
익인105
888
어제
익인108
99이거지 고통과 자책까지 8할이 한쪽 몫
어제
익인111
10
어제
익인122
11
어제
익인123
12
어제
 
익인4
난 딴 거보다 방법이 너무 힘들어서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점이 신기하달까
2일 전
익인8
22
2일 전
익인5
시험관을 혐오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2일 전
익인6
22
2일 전
익인7
3
2일 전
글쓴이
아니 시험관 자체는 별 느낌 없는데 저렇게까지 해서 2세 보고 싶다는게 기괴해
2일 전
익인7
?니 마인드가 기괴하다
2일 전
글쓴이
나도 예전엔 그랬음…근데 진짜 가까이서 보면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 걸
2일 전
익인1
글쎄 난 항상 부모님한테 너 덕분에 산다, 내 인생 살면서 가장 잘한게 널 낳은 일이다란 소리를 매번 듣고 자라서 그런가 사실 나도 애 낳을 생각은 딱히 없지만 궁금하거든
대체 자식이 뭐길래 저렇게까지 날 사랑해주나 싶어서 그래서 시험관까지 해가며 아이 낳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해감

2일 전
글쓴이
2세가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 많겠지 뭐…
2일 전
익인1
그렇지 그렇게 소중하니까 시험관을 해가며 낳는거지
왜 굳이 남들 다 보는 커뮤에다가 기괴하단 말을 해서 남들 기분 나쁘게 해

2일 전
익인96
1에게
2222

어제
익인121
1에게
333 여기에도 난임부부 많을텐데 꼭 이런 글 써야하나

어제
익인20
놀랍게도 여기서 꽤 많이봄...
2일 전
익인9
시험관으로 태어난 조카가 있는데 진짜 기분 나쁘네 유산하고 자연임신이 힘들어서 간절해서 시험관으로 낳은 아이인데
2일 전
익인1
난 친구가 시험관으로 태어났는데 글이 열받음ㅋㅋㅋㅋ근데 조카면 더 화날듯
2일 전
익인10
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괜한 거에 짜증나는 듯? 커뮤 하지 말고 쉬어라
2일 전
익인12
222 쉬어라 ...별 ㅎㅎ
쓰니 생각하는 것 겨우 정도를 그 부부들이 생각 안해봤겠니
생각짧게 혐오아무렇게나 티내지 X

2일 전
익인13
3
2일 전
글쓴이
짜증나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이야
2일 전
익인102
그렇게 까지하고싶냐라니ㅋㅋㅋ니인생도 이렇게까지 배 벅벅 긁고 손놀리면서 살고싶어..? 어디서 주워들은 과정만 가지고 함부로 이야기할거아님ㅋㅋ 어디 좀 모자라보여..
어제
익인136
그냥 생각을 하면서 혐오한다 어쩐다 생각이 참 없구나
어제
익인8
너무 여자만 고생하는 것 같음
2일 전
익인11
나도 계속 주사 맞아야한다는거 듣고 좀 그랬어
2일 전
익인14
음.. 그만큼 아기를 갖고 싶다고 이해하면 끝 아닌가? 굳이 혐오스럽다고 말을 해야 되나
2일 전
글쓴이
그니까 입양도 있는데 굳이 자기 핏줄 원해서 저렇게 낳는게…
2일 전
익인15
생각이 어리다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글쓴이
기괴하니까…
2일 전
익인19
쓴이가 몇살일줄 알거 아줌마라는 말을 조롱으로 쓰는겨,,?
2일 전
익인17
나 시험관베이비인데 흠 ... 그렇게생각하는구나
2일 전
글쓴이
근데 그 정도 고통을 감내 하고 너를 낳은거니까 더 소중한 존재일수도 있어
2일 전
익인17
맞어 엄빠가 너무 소중하대
2일 전
글쓴이
나는 시험관으로 태어난 생명을 혐오 하는게 아니라 시험관 방식이 싫다는거야 내 짧은 생각으로 너한테 상처줬다면 미안해.
2일 전
익인17
아냐 딱히 상처는 안받았오 ~
2일 전
익인18
난 혐오까진 아니고 이해 안가긴 해 주사 300개 맞아야한다며 여자 몸에 너무 안좋을듯
한다면 존중하겠지만 난 절대 안할거같아

2일 전
익인21
300개라니... 그정도는 아님
2일 전
익인18
내가 봤을때는 시험관 6년 정도해서 300개 맞았다는 내용이었는데... 기간마다 다른가봐? 좀 다르다면 정정할게!
2일 전
익인153
거의 1차 2차에 많이 성공하고 주사는 하루 1개 8주까지 유지하니 50~60개정도씀
300은 진심 좀 고차수 난임임

어제
익인22
솔직히 나도 긍정적이지는 않음. 근데 진짜 간절해서 하는거는 알고있음..긍정적이지 않은건 자연 임신이 안된다는건 어느쪽이든 몸 상태가 좋지는 않다는건데 그걸 굳이 굳이 살려서 한다는거는 너무 여자 몸에 부담스러운것 같음.. 남자가 나이가 많아서 한경우는 더더욱 싫음
2일 전
익인23
커뮤좀 끊어라
2일 전
글쓴이
나도 커뮤만 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다고 실제로 보니까 혐오감 든다는거야~~
2일 전
익인26
쓰니 넌 커뮤에만 그렇게 쓰고 현실에서는 그러고 말하면 안된다
2일 전
글쓴이
당연한거아냐..?시험관 하는 사람한테 혐오감 든다고 말하는 건 싸우자는거지..
2일 전
익인26
그래도 그정도 지능은 되는구나 다행이네
2일 전
익인27
알아서 잘 하겠지
2일 전
익인28
그걸 하는 사람들이 과정이 힘든거지 혐오감까지 간절한 사람들이 보면 좌절감 주는 글이다 너만 생각하지말고 다른 사람 입장으로 생각 좀 깊게 해
2일 전
익인29
나도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말로 꺼내지는 않아... 근데 나간은 사람이 있구나. 시험관 하는 부부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운 길이라... 조금 꺼려져.
2일 전
익인30
그렇게 해서라도 아기 갖고 싶은 사람 심정을 니가 알아?
2일 전
글쓴이
그니까 그런 고통을 감내해서까지 자기 핏줄을 원하는게 혐오감 든다고…
2일 전
익인30
ㅋㅋ평생 그렇게 생각해
2일 전
익인28
너 그런 생각이 더 혐오감 들어
2일 전
익인32
어후 인터넷 그만 해야지 별 글을 다 보네
2일 전
익인33
뭐에 혐오감 느끼는 지 알겠는데 진짜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간절함까진 혐오하진 말자
2일 전
익인14
22 방식이 너무 싫다는 거 같은데 간절함까지 이해 안 된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이 글이 너무 기괴하게 느껴짐
2일 전
익인98
33
어제
익인145
44 겪지도 않은 일에 과정 조금 알았다고 혐오스럽다느니 기괴하다느니 ... 아무리 혐오의 시대라고해도 너무한듯
어제
익인34
솔직히 하든말든 상관없는데 숭고하고 아름다운 행위다 이렇게 포장하는 건 별로임 여자가 과배란 유도 주사 겁나게 맞고 난소암 발병률 올라가고 이런 위험성은 좀 제대로 알려야한다고 생각함
2일 전
익인35
근데 나도 여기서 우리나라만 유독 시험관 많이 한다는글본것같은데 시험관 부작용이 어떨지 아직 모른다는 내용도 있었어 그 글 보고 과연 괜찮은게 맞나 싶긴하더라
2일 전
글쓴이
아니 그니까 솔직히 아직 안전한 방법도 아닌데 오로지 자기 핏줄인 애 원한다고 그렇게 하는게 맞냐고..
2일 전
익인36
초소인 애쓴다
2일 전
글쓴이
내가 초소인 같으면 걍 무시하는게 더 좋은 방법인데 굳이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ㅋㅋㅋ
2일 전
익인37
내 친구가 시험관 하고 있어서 이런 글 보면 기분 안좋아
옆에서 계속 유산 하는거 보면 얼마나 안타까운데
본인은 얼마나 더 힘들고 속상해겠어 시험관이라는 마지막 동아줄이라도 얼마나 간절해하는지 알아서 혐오라는 말은 감히 생각도 안들어

2일 전
익인38
별 생각 없었는데 애초에 도태되어야 할 정자를 여자 몸 약하게 만들어서 수정시키는게 시험관인거 알고 별로 좋게 보이진 않음
2일 전
익인1
시험관이 정자 문제만 있어서 하는건 아냐
여자한테 문제있어도 시험관하고 남자한테 문제있어도 하는게 시험관임
둘다 문제없어도 재수없게 안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시험관하고 다양해 이유는

2일 전
익인12
222 확실히 알지도 못하고선 ㅠ
2일 전
익인1
나도 그글 봤는데 트위터에서 도는 헛글임
트위터에 혐오조장하는 글 많이 돌잖아 그글 중에 하나야

2일 전
익인48
아닌데...?
2일 전
익인40
혼자 생각해; 진짜 간절히 바라고 원하며 힘든데도 참아가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잇는데 그런식으로 이야길하면 정말..
2일 전
글쓴이
그래서 커뮤에서만 얘기하잖아
2일 전
익인40
커뮤에도 이야기하지마 여긴 뭐 시험관하는 사람이없어????
2일 전
익인41
난 그정도까진 아니고 치료방법 알고부턴 애 생길때까지 시험관 여러번 하자 그러면 이혼하자 해야지 정도....
2일 전
익인42
혐오할 거 안 할 거 구분도 못하네
2일 전
글쓴이
그냥 자기 몸 포기해서까지 핏줄 집착이 싫다고…
2일 전
익인44
나도 너 동의함 낙태는 살인인데 시험관 하면서 버려지는 세포는 살인죄가 아닌것인가? 방식이 너무 비인간적이지 않은가? 환경에 도태되어 난임 불임이 된자가 자식을 그렇게까지 해서 번식을 해야하는 것인가?
2일 전
익인45
혐오까진 아닌데 나도 좀 별로긴해 여자의 몸에 너무 좋아보이지 않아서…
2일 전
익인46
난 혐오는 아니고 그 주사기 모아놓은거 보면서 아... 이렇게까지? 싶더라
2일 전
익인47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니까 그렇지 그걸 기괴하다고 하면 음...
2일 전
익인49
그냥 솔직히 우리나라 출생률도 낮은데 이런것까지 혐오감 조성하지 말자.. 나도 애 안낳고싶은 사람인데 왤케 커뮤에서 임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건지 이해가 안감
2일 전
익인50
혐오스러운건 또 뭐야. 적당히 해
2일 전
익인51
혐오까지는 아닌데 시험관이 알면 알수록 자연을 거스르는게 얼마나 위험한가 싶기는함…나는 못해 하는 사람들 대단해
2일 전
익인52
자기들이 간절해서 한다는데 왜 혐오를 느끼는지 모르겠네
2일 전
익인53
대충 무슨 맥락인지는 알겠는데.. 얼마나 간절하면 그러겠냐 난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
솔직히 여자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건데 그걸 감수하고도 한다는 게 진짜 아무나 못할 짓이야 난 절대 못함

2일 전
익인54
ㅋㅋㅋㅋㅋ입양은 쉬운줄아나 니가해 그럼
2일 전
글쓴이
난 입양하는게 꿈이야 고마워
2일 전
익인55
여기가 인티야 트위터야
2일 전
익인56
과정 자세히 알고나니 좀....
2일 전
익인57
그건 핏줄집착이 아닌데 본인이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라고 그걸 혐오를 하면 안되지
2일 전
글쓴이
핏줄 집착이 아니면 뭔데? 마찬가지로 대리모도 그럼..애를 원하면 입양이랑 선택지도 있는데 오로지 본인 핏줄 애 가지고 싶다고 몸 파괴하면서 시험관 하는 게 핏줄집착이 아니면 뭔대
2일 전
익인58
시험관 과정을 알면 그런 생각ㅍ득 수도 있지
2일 전
익인59
헐 충격이야 시험관 과정이 그렇게 좀 ... 안좋아 ?? 나 잘 몰라서 ㅠㅠ
2일 전
익인63
인위적으로 여성몸에서 배란 유도하느라고 호르몬제 주사로 배에 놓는게 몸에 많이 안좋다고 들었어
2일 전
익인59
아 여자 몸에 많이 부담가겠다 댓글 읽어보니까 그렇게 많이 주사놓는지 몰랐어 ... ㅠㅠ
2일 전
글쓴이
찾아봐 그냥 자세히 말해도 시험관 혐오라고 조장할 거 같음
2일 전
익인4
배란유도제라고 해서 몇 주 동안 매일 주사 맞아서 난자를 여러 개 키우고 그걸 채취해 근데 아무래도 주사를 직접 배에 놓는 것도 부담이고 구역질 같은 부작용 있고 난자 채취할 때 마취하고 수술 형식?으로 채취하는데 이때 간혹 출혈이 많이 생긴다든가 하는 일도 있음... 글서 큰 병원으로 가게 될 수도 있고 어쨌든 여자 몸에 부담되는 건 사실이긴 해
2일 전
익인59
아...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ㅠ
2일 전
익인61
난 그냥 신기한 거 같아 딱히 핏줄에 대한 집착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근데 그게 너무 당연시될까봐 무서운 건 있음
2일 전
익인61
물론 둘 다 원해서 하는 거겠지만 사실 여자 쪽이 몸 희생해서 하는 셈이던데 우리도 하자 다들 하던데가 될까봐 좀 무섭달까...
2일 전
글쓴이
ㄹㅇ 지금도 그러잖아 난임 부부면 거의 다 시험관 한번씩은 함 그게 얼마나 위험한데
2일 전
익인62
나는 하는 여성분들 진짜 대단한 것 같음 하는 법 보니까 거의 여자가 일방적으로 희생해야하던데 나는 진짜 아프고 뭐고 떠나서 개현타와서 못할 것 같음...그만큼 서로 사랑하고 아이를 원해서 하는거겠지만 버티는 정신력 진짜 대단함...
2일 전
글쓴이
ㄹㅇ엄마가 되기전안데도 모성애가 있나..? 어케하는건지 진짜 모르겠어
2일 전
익인64
빨리 남자가 임신 출산할 수 있게 되길...
2일 전
익인65
우리 부모님도 애기 갖고싶은데 안 생겨서 시험관으로 나 낳음.. 결혼하고 10년동안 안생겼대 근데 또 신기한게 동생은 자연스럽게 생김.. 간절해서 시험관했대 난 아직 부모가 된 적이 없어서 엄마아빠 선택을 존중함..
2일 전
익인66
나는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건 좀 무섭긴해 당연히 하는분들은 원하셔서 하는거지만 티비로만 보고는 주변에서 시험관이라도해~ 요새는 시험관하면 쉽게 되더라 이런 사람들이 엄청 많아져서
2일 전
글쓴이
아니 나도 그게 좀 이상해…안전한 방법도 아닌데 당연시되고
2일 전
익인67
혐오라기보단 이해 안 간다 하는게 맞는 표현이었을 거 같다ㅠㅠ
2일 전
익인63
기괴하다 혐오스럽다는 동의하기 어렵고
(앞으로 생명공학이 발달하면 더 기괴하고 혐오스럽다고 느낄 문제에 많이 직면할텐데)
다만 시험관 아기할때 여성몸에 끼칠 부작용은 부부 양측에 충분히 고지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

2일 전
익인68
이런글 싸는 애들 중국인임.
2일 전
익인70
쓰니 말은 그 과정이 싫다는거 아냐? 한쪽은 영상보고 정자만 내놓고 한쪽은 온갖 몸 망가져가며 주사맞고 그런거
2일 전
익인71
자기 핏줄 원하는게 인간 기본 욕구라 당연한거지
2일 전
익인72
과학발전이 대단하다
2일 전
익인73
뭔말인지는 알겠음 애 낳는것도 사실 여자 몸엔 안좋은 영향밖에 없는데 그냥 쉽게 말하잖아 시험관도 부담 엄청나는데 잘 안되면 시험관 해보라고 말하는거... 좀 그럼
2일 전
익인74
난 쓰니 말 무슨 의도인지 알겠는데..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면 입양해도 되는데 꼭 그렇게 끔찍한 과정을 거치면서까지 유전자가 자기 유전자여야 하는 게 혐오스럽다는 거 아닌가?
어제
익인75
지능 낮아보이긴 해
어제
익인77
나도 동의..저 윗댓들처럼 생난리치는 사람들 있을 것 같아서 입 밖으로는 안 꺼내는데 솔직히 좀 그럼
어제
익인78
여기도 시험관 하는 난임부부 있을텐데.. 이렇게 상처를 줘야하니ㅠㅠㅠ
어제
익인79
본인이할거도 아닌데뭔 ㅋㅋ
어제
익인80
생각보다 더 인위적이라해야하나??그렇긴하더라 맨날 주사맞고...가벼운주사도아닌데
어제
익인81
나 시험관 중이야. 한번 할때마다 내 시간 돈 내가며 병원다녀.
애기 가질 생각이 없는 입장에서 자기는 쓸 일 없는 세금 들어간다고(지원금도 세금이니까) 혜택 몰아주는건 좀 별로다라는 입장은 들어봤는데
왜 이게 혐오받아야 할 일이야?

어제
익인82
레전드 무식, 생각짧음, 편협
어제
익인83
커뮤가 그런건지 이제는 모든것에 혐오를 다 하네 성별 지역 정치 몸무게뿐 아니라 기혼자들도 혐오하더니 이제 뭔 시험관 한다고 혐오하네
어제
익인84
안움직이는 정자에 스프링달아서 꽂는게 인상깊긴했어...
어제
익인85
생명에 대고 기괴 혐오 이런 말 쓰는것 아님
어제
익인86
나 시험관으로 태어났는데 아침에 들어와서 처음 본 글이 이거라니 σ^_^;
어제
익인86
이 글 대체 언제 초록글에서 내려감? 불쾌해
어제
익인87
내핏줄을 원하고 집착?하는건 본능이라 당연한거고 어쩔 수 없음
그사람들에겐 입양은 진짜 최최최후의 선택임
나도 이제 임신 준비해야하는 입장으로서 시험관을 한다 해도 안되면 자연임신을 기다리던가 안낳던가하지 입양은 선택지에도 없음

어제
익인88
입양은 아예 다른 선택지인데 왜 입양을 하라는거지....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애 데려다 키우는게 쉽나
어제
익인89
자기혐오 심한편이야?
태어나는거 자체가 불행이라 생각하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어제
익인90
나는 시험관이 뭔지 잘 모르는데
시험관 하는 부부들은 능력이 있으니까 하는거겠지?
그럼 괜찮다고 생각해

어제
익인91
쓰니같은 사람이 내 주변에 있으면 더 혐오스러울 것 같은데. 뭐 커뮤니까 쓴다라니… 커뮤 끊어 .. 개소름돋네
어제
익인92
그렇게 따지면 의학 자체가 기괴해ㅋㅋ 진작 땅에 묻어야할 시체 억지로 꾸역꾸역 살려두는건데
어제
익인94
22
어제
익인104
33
어제
익인106
44
어제
익인128
55 건강보조제,약도 꾸역꾸역먹으면서 목숨연장하며 살아가는건데 그건 당연한거고 임신출산에관한건 다 부정적으로 보는건가
어제
익인95
생명체의 기본 존재 의의가 자기 후손 남기는 거고 그냥 여기에 충실한 건데 머가 문제임? 빡통임?
어제
익인97
본인이 경험 안한다고 일방적으로 생각 배설하는 거 ㄹㅈㄷ
난임 부부들 본인이 생각하는 거 다 ~ 생각 해보고, 감수하고 시험관 시도하는 거임.
이 글 볼 난임부부들한테 내가 다 미안하네

커뮤인데 뭐 어때 다른 뻘글들도 많은데 뭐 어때 > 라고하면 뭐...할 말 없음 ㅎ그래 ㅎ

어제
익인100
22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입양하던지 말을 왜 기분나쁘게하지? 혐오라는 말표현이 실수로라도 이 부분에 하면 안되는데 표현을 잘 못한듯 글쓰니...
어제
익인101
깝치고 있어 진짜
어제
익인103
뭔말인진 알겠는데 이런글 쓸꺼면 최대한 쿠션어 많이 깔아야지 니 글은 걍 초소인, 개쌉어그로 논문좌 같음…
어제
익인103
이글을 렉카들이 퍼가겠지.. 댓글 찬반토론 열리겠지 어그로성 글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게시글이 짇짜 찐이라고 믿는 사람들박에 없겠지..
어제
익인103
그렇게 타커뮤에 퍼가진 렉카글은 또 인스타로 넘어가서 실명 댓글 찬반 토론 열리겠지..
어제
익인107
인위적인 생명이라는 생각은 나두 들음..
어제
익인109
그냥 진화적으로 혐오스러운 거 아닐까? 도태된 DNA를 꾸역꾸역 수정시키는 행위잖아 ㅠ 난 쓰니 의견 동의함 솔직히 역겨운 거 맞잖아 ㅠ 내 애인이 임신하나 못시키는 xxx 이라는데 정 안떨어지고 시험관 하는게 ... 나였으면 다른 남자 만날듯 ㅠㅠ
어제
익인120
와 너 말 대단하게 한다. 그렇게 치면 난 내가 난임이었고 신랑이 정상이었는데 나는 그럼 임신하나 못하는 xxx고 정떨어지는 사람이니? 내 신랑은 다른사람 만났어야하고?ㅎㅎ 꼭 니 말 그대로 돌려받길 바란다.
어제
익인110
하다하다 이제 별것까지 혐오하네
시험관 하는 이유는 다양해. 뭐 시험관이 다 약한 정자 꾸역꾸역 수정시키는건줄 아니
여자쪽 나팔관이 막혀있는 케이스도 있고, 유산이 반복되서 하는경우도 있고 얼마나 케이스 다양한데?
그리고 니가 뭔데 남의 가족관에 대해서 "저렇게까지 해서 갖고싶냐"고 왈가왈부하는거야?
볼수록 기가막히네?

어제
익인112
나는 오죽해서 아기를 가지고 싶었으면 시험관 시술을 할까 싶음.. 그렇게해서 낳는거야 본인 자유고.. 시술받는게 힘든것도 다 고려하고 하는거잖아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실을 보고싶다고 생각하는거라면 난 이해하는데..
어제
익인113
난 그 주사 인증하는거 보고 진짜… 음 그렇긴 하더라…
아직 시험관 주사에 대한 안정성 확실하게 검즌된것도 아니고 암 발병확률 높아진다는데 정부는 그걸 지원하고 아이러니

어제
익인114
별게 다 혐오스럽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어제
익인115
아이를 가진다는게 그렇게 단순한거같냐? 애를 갖고싶단거는 애 키우고싶다 이게 아니라 내 아이를 품고 낳아서 키우고싶단 의미야. 남의 간절함을 왜 함부로 혐오하고 기괴하다고 매도해? 넌 니가 간절히 원해서 피토해가며 노력하는데 그걸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기괴하다 왜 저렇게까지 하냐 하면 좋겠어?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좀 하고 살아봐
어제
익인116
난 그 주사기 인증샷 이런 감성은 그냥 좀 신기함…
어제
익인117
와... 진짜 커뮤 끊을 때가 왔나보다
이제는 애 낳고 싶어서 시험관 하는 그냥 자기 아이를 원하는 한 부부의 노력마저 혐오녜 어쩌녜 해놓고선 자기 생각이라며 방어해버리는 ㅋㅋ...내가 20년간 커뮤하며 본 글 중 가장 최고 무례한 글이였음 진짜 토할 것 같다 ㅋㅋ 어우 이런 글 안 보려면 끊어내야지 ;

어제
익인119
시험관이 왜....??
어제
익인120
너도 그 종족번식의 본능때문에 태어난 사람이라는걸 잊지마렴.. 나 배란기능 문제있고 나팔관 하나밖에 없어서 난임이라 큰애 작은애 다 시험관으로 출산했는데 그간 내가 들은 가장 싹바가지 없는 소리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애라서 축하를 못하겠단 거였거든? 근데 오늘 그게 갱신됐네 고맙다. 길이길이 기억하고 꼭 돌려받길 바랄게.
그리고 하나 묻자.. 인간의 본능인 종족번식에 대한것이 기괴하다면 강제로 생명을 연장시키는 의학에 대해서도 동일한 생각이니? 막말로 니 논리대로면 큰병걸린 사람이나 난치병 걸린 사람은 모두 그대로 치료없이 죽어야 맞는거야?

어제
익인124
난 걍 여자들이 대단한게 그냥 자연임신도 여자 몸에 많은 무리가 가는데 시험관은 더더더 무리 가는 거잖아 나도 애좋아하고 낳고 싶어 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진짜 그렇게까지 희생해서 낳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서 그런가 진짜 한다 하면 대단함
어제
익인125
나도 난임부부인데 눈을 의심함~ 난 시험관은 안했지만 인공수정까지만 했는데..일반인(?)들 눈엔 그렇게 보이나보네..
맘카페만 가봐도 시야가 넓어질거야..생각보다 기괴한일 아니고 진짜 평범하고 흔한일임.

어제
익인126
아니 시험관이 여자만 너무 고생하고 힘들다는 게 기괴하단거면 좀 이해가 가는데 뭔 그렇게해서까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마인드가 기괴하다니 이건 ㄹㅇ 막말이지
어제
익인129
그니깐
어제
익인152
내말이..
어제
익인127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아기 낳고 싶어하는 게 뭐 그렇게 기괴스럽고 혐오스러운건지 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한테 낳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내 몸 아파서 내가 하겠다는데 니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8
진짜 임신•출산 관련해서만 유독 혐오감이 심한듯;
어제
익인130
너와 관련없는 일을 혐오하는것에 힘 빼지 말고 좋은거 많이 보고 밖에 나가 바람도 쐬고...그래 쓰니야 ㅎ
어제
익인131
여자가 고생하는 방식이긴 하지만 자기가 고생해서라도 아기 낳겠다는데 남이 뭐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어제
익인132
난 그냥 하는사람이 대단함... 나는 그렇게 못해 옆에서 하는거보니 진짜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였음 근데 그렇게 해서 임신이 되면 다행인데 안되면 그게 진짜 사람괴롭게하더라
어제
익인133
진짜 글부터 댓글까지 정신 나갔네 ㅋㅋ
어제
익인134
아니 혐오 단어밖에 생각나는게없어? 바퀴벌레, 시체썪는냄새, 똥 기타등등 혐오와 어울리는 단어들과 함께 놓이는게 내 2세 잉태하려는 행동에 걸맞다고생각해? 생각이 안나면 챗gpt한테 쿠션어 도움이라도 받던가
어제
익인135
난 쓰니 마음 이해하는데 시험관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대부분 관심 없어서 모를걸?
진짜 어떤 일상웹툰에서 작가 본인이 서술한 것 처럼 가축 교배 같이 다뤄짐

어제
익인136
치료 중 하나를 혐오하고 기괴하다니.. 진짜 모자라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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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익인146
2 ㅋㅋ
어제
익인154
3
어제
익인138
쓰니의 혐오에는 동조하진 않지만
자연적으로는 생겨나지 않았을 생명이라는게 많이 요상한 느낌이긴 함(자연적으로는 없었을 유전자조합이었으니까), 미래엔 어떻게 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제
익인139
시험관은 별생각 없는데 지금까지 맞은 주사기 하트 모양으로 인증하는 게 좀 ..ㅋㅋ 수의 쪽이라 그런가 시험관이랑 가축 교배가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시험관 나쁘다는 게 x) 아름답게 포장해서 글올리는게 좀 이질감 듦
어제
익인140
혐오는 아니지만 그렇게까지 애가 낳고싶냐는 생각은 동의함
어제
익인141
뭐 혐오스러워 하는 사람들은 본인도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러운 존재일거임 ㅋㅋㅠ
어제
익인142
입양도 있으니까 어느 정도 공감함
어제
익인148
22 굳이 내 '핏줄'이어야 된다는 집착이 조금 이해가 안가긴함
어제
익인155
333
19시간 전
익인143
과정이 아름답지는 않지
어제
익인144
항암치료도 혐오감든다고 해 저렇게까지 살고싶은지.라고
어제
익인151
항암이랑은 좀 다르지않을까? 어찌되었든 지금 이미 존재하는 사람의 고통을 줄이고 더 나은 상태를 도모하기 위한 치료인데 시험관은 치료는 아니니까...?
어제
익인145
자기 일 아니라고 막말하는 클라스 잘봤어욤~~ 👏👏
어제
익인147
시험관하는 부부의 마음이 아니라 여자만 고통받는 시스템이 혐오스러운거면 ㅇㅈ
나도 그럼

어제
익인150
22
어제
익인149
그 주사기샷 보고 주사를 그렇게나 많이 맞아야 하는 거 보고 놀라긴 했음;
어제
익인152
지금까지 기술이 그정도인거지 어쩔 수 없지.. 시험관을 혐오할게 아니라 괴롭지만 그게 최선의 수단이라 생각해야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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