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나한테 집착했었어 자기랑 시간 안보내면 개서운해하고(걍 친구랑 놀다올게, 가족들이랑 여행갔다올게 해도 그럼 평소보다 자기랑 연락 못하는거 아니냐고 기분 안좋아짐) 밖에있을때도 계~속 연락해줘야되고 옷도 단속하고 ㅋㅋ
그땐 너무 힘들고 짜증났었는데 자기한테 안맞춰준다는 이유로 차이고 나니까 너무 공허함… 다른 사람도 만나봤는데 그렇게 강렬한 사랑이 안 느껴져서 도파민이 안 느껴져 그냥 집착 당하더라도 맞춰주면서 오래 만날걸 후회돼…… 진짜 유해한 생각 맞지ㅠ 힘들다 전애인 너무 보고싶어 좋았던 점만 계속 생각나고 … 중독됐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