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연락와서 다니게 됐거든
솔직히 첨에 좀 고민했음
자존심도 좀 상하고
어지간하니까 그사람도 첫날 튀었겠지 싶어서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지금 반년째 다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다니고있음
나한텐 참 좋은 직장인거같음..ㅋㅋㅋㅋ
이젠 그분한테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