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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나 머리 만질 줄도 모르고 옷도 그냥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는 공대생임...ㅠㅠ 술자리 안 좋아해서 과팅도 안 해봤고 대학 다니면서 아무나 걸려라 식의 대쉬 말고는 번따나 호감표시나 썸의 기류도 아예 없었음. 

초중고 친구들이나 동기들이 연애 왜 안 하냐고 나중에 남소 받고 싶어지면 말해라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주겠다 했는데...전에는 연애 생각 없다고 됐다고 거절했거든? 근데 이제 이 나이 먹고 모쏠인 것도 슬슬 불안하고 연애를 해보고 싶기는 한데 친구들한테 소개 시켜달라고 하기가 미안함...주선자 체면 구길까봐

소개팅 전에 사진 교환하면 보낼 사진도 없고ㅠㅜ소개팅 때 입고 나갈 옷도 없고...내가 남자여도 좀 화장하고 옷 예쁘게 입고 향수 뿌리는 여자애랑 사귀고 싶을 거 같은데 난 너무 뚝딱이에 꾸밀 줄 모르는 미감이라 소개 전에 까일 거 같음ㅋㅋㅋㅠㅠ이런 익 있나...내가 못생겼거나 성격 자체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은 안 하는데 연애 상대로 볼 때는 자기객관화가 너무 잘 됨



 
익인1
해준다고 했다며? 좀 꾸며서 나가면되지!
5개월 전
글쓴이
나는 화장 해 본적이 없고 친구들한테 해달라고 하기는 너무 부끄러워 🥹
5개월 전
익인1
톤업 크림이나 톤업 썬크림 있잖아 그런거 바르면 피부색 확 밝아지고 예뻐짐!
근데 그거 되게 쪼금만 짜서 바르는거야 크림 바르듯이 듬뿍듬뿍 바르면 가부키 화장 돼

5개월 전
익인2
해준다는데도 부끄러워서 못하겠고 본인이 할 노력은 없으면 뭐... 노력을 해야징
5개월 전
익인3
22 웨이팅 하기는 싫은데 웨이팅 맛집은 가고싶어 느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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