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내가 새로산 코트 입으면 막 별로라고 하고 왤캐 꾸미고 다니냐 이러더니 나중에 내 코트 입고 나한테 잘어울리지 않아? 이러는거 내 청바지도 안맞는거 꾸역꾸역 입으시면서 나한테 잘맞네 이러구..
내 물건 하나하나 다 별로라고 하면서 탐내고,, (화장품, 가방, 옷, 심지어 잠옷까지)
갱년기라서 그러신 걸까? 우울증? 아니면 나이 들어서 옛날이 그리우신 걸까? 내 친구는 질투하는거 같다는데 어릴땐 안그러셨거든...
맨날 20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저런 행동이 점점 심해져서 넘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