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l

근데 오늘 부고 올라왔다.

모든 죽음 안타깝지만 7살에 혈액암 판정받고 6년을 투병했다던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익인1
...
9일 전
익인2
누구지..? 혹시 인스타에서 몇번 본 친구인가.. ㅠ 아직 애긴데.. 속상하다
9일 전
글쓴이
구독자도 많진 않았어.5천명 정도 된다.
찬꾸러기.라는 채널이야.
아이가 의식 없을때 아이 소원이 유튜브 구독자 천명되는거 라서 아빠가 커뮤에 글을 올렸었나봐. 아이 구독자 천명만 만들어달라고.ㅠㅠ

9일 전
글쓴이
근데 결국 구독자 5천명 된것도 못보고 하늘나라 간거같아.
9일 전
익인2
아고.. 12살 아이가 아픈걸 어떻게 견딘다고 혈액암이 진짜 말이되나 어른도 아픈걸
진짜 마음아프다 생전 남인 나도 슬픈데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예쁜 별이 됐으면 좋겠네

9일 전
글쓴이
마지막에 해줄게 없다고 ..의사가 그냥 집에 데려가서 먹고싶은거 먹이고 다 해주라고 했나보더라.그러다가 상태 안좋아져서 입원하고.

아빠가 아이가 하고싶은걸 해줄수가 없다고 써놓으신거 친구가 보여줬는데...... 진짜 부모마음이 어떨까 싶더라.

9일 전
익인3
아이고ㅠㅜㅠㅠㅠ
9일 전
익인4
부고 알리는 글 쓸 때 부모님 마음은 또 어땠을까
맘이 안 좋네.... ㅜㅜㅜ

9일 전
익인5
마음 아프다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다들 공중화장실 변기 발로 내려? 손으로 내려?748 01.28 15:1657316 0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이름 머임? 너무 특이한 거 말고412 01.28 14:0353312 0
일상난 사생활보호필름 안쓰는 사람들 ㄹㅇ 신기해 376 01.28 17:4856834 2
일상신지모루 알아? 직원임..ㅎㅎ282 01.28 23:3311214 0
야구/정보/소식'제2구장' 청주시, 한화 구단에 작년 수준 6경기 배정 요청36 01.28 15:2520242 0
과장/팀장 중 뭐가 더 높아?4 01.21 11:12 25 0
알바 채용됐는데 질문좀 01.21 11:12 55 0
난 왤케 피부 화장 티나게 하는게 좋지....3 01.21 11:12 325 0
인스타에 예쁜사람 구경하는거 너무 재밌다.. 01.21 11:12 21 0
어디에도 안써져 있어서 말해주는거.. 월세 지원 받은 익들은 연말정산 때4 01.21 11:11 82 0
설날에 친척들 만나기 싫음 01.21 11:11 25 0
점심에 마라탕 먹으러 갈건데 질문 있어!5 01.21 11:10 37 0
익들 신점 왜케 좋아해?5 01.21 11:10 78 0
수면 질 안좋은 거 최악이다 증말1 01.21 11:10 23 0
지갑 두고왔는데 퇴근 우뜨케하지11 01.21 11:10 121 0
포켓몬 카드게임 포켓 하는 사람 얼마 없나1 01.21 11:10 11 0
퍼즐 7001 01.21 11:10 24 0
피시방 야간 2명만 남자고 다 여자 알바생이면4 01.21 11:10 83 0
차키 가방밖에다 키링 해서 걸어서 다니는데 가방안에 넣어야하나 가방 밖말고? 01.21 11:10 10 0
네일샵 새로 간 곳 완전 잘못고른듯 01.21 11:09 23 0
ㅐ고픈데 밥 먹고 오후에 근력이랑 유산소 하러 가야겟다 01.21 11:09 6 0
쿠팡 저번달이랑 이번달 계속 확정 받다가 오늘 첨으로 문자 안 오네🥺 단기로 쿠팡이 ..1 01.21 11:09 66 0
바빠죽겠는데 후임 때뭄에 개짜증남 01.21 11:09 23 0
우리 회사 뭔가 여자 직원들 키 보는거 같아 ㅋㅋㅋㅋ; ㅎ7 01.21 11:09 84 0
중소.. 꼴랑 월급 10만원 올랐다6 01.21 11:09 5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