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분들이 다 엄마, 할머니뻘이셨어서 이직하고나니까 또래 동료 직원분들을 어케 대해야될지 모르겠음 심지어 대체로 나보다 어리신듯ㅜ
내 나이도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닌데 상대가 누구든 너무 공손하게 대하고 쩔쩔 맨다해야되나 좋게 말해야 존중이지 그냥 스스로가 너무 찌질하고 어리숙해보여서 고민임 첫직장에서는 실수도 잦고 상사도 무섭게 갈구는 사람이라 이거에 익숙해졌는데 새 직장에서는 좀 여유있고 대등하게 대하고싶음. .어케 고쳐야될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