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본인한테 관대한 애들 별로다..ㅎ

친구한테 생일선물  별로 비싼건아니더라도 이 친구가 가지고 싶다고 했던 선물 2-3만원대 주고 비싼밥 2번이나 사줬는데 그 흔한 커피 하나 안사주네...심지어 나 수술하고 아플때 사준건데...

보통 친구가 밥사주면 커피는 사지 않나..? 생일선물도 내가 가지고싶은거 없다고하긴했는데 난 보통 저러면 커피나 먹을거 기프티콘 주는데 이 친구는 나중에 자기집에 놀러오면 밥 사준다하네..ㅎ 언제갈줄 알고...

다른 친구도 이래서 손절했는데 이 친구도 내 얘기듣고 다른 친구보고 그러면 안된다 그러면서도 본인도 똑같은 행동하네

[익인1]

아 진짜 싫어...

[글쓴이]

아니 나도 돈없다구..ㅋㅋㅋ 본인들은 직장이라도 다니지 난 직장도 없는데ㅜ

[익인1]

아니 너가 글에서 너는 그래도 너 상황에 맞게 베푸는데 친구들은 말로만 땜빵한단 식으로 적어서.. 그게 너무 싫다는 거ㅜ

[글쓴이]

나 돈없다는건 그냥 내 푸념이였어..!아 맞아 나도 그게 불편하더라.. 🥺10년친구 별거 없더라구

[익인1]

아하 ㅋㅋㅋ 나 잠와서 이상하게 봄ㅋㅋㅋㅋㅋ 마자.. 넘 서운해하지 말구ㅜㅜ 너무 퍼주지도 말구 익인이는 좋은 사람 같으니 익인이 같은 사람이 또 주변에 모여들 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