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들 사람 가려가면서 승질내는거 화난다

언니랑 볼 일 있어서 잠깐 피시방 가고 있었는데

우리가 먼저 건물 1층 문 열고 들어가고 바로 뒤에 고등학생? 남자애 2명 따라 들어왔거든

근데 갑자기 관리소장 할아버지가 갑자기 우리한테만 달려오더니 1층문 열고 들어왔으면 겨울엔 좀 닫고 다녀!!! 이러시는거야;ㅠㅠ 진짜 둘 다 순간 당황해서 일단 아 네.. 했는데 남자애들한텐 깨갱하고 젊은 여자들은 만만하니까 화내는 거 진짜 어이없더라 ㅠ 카페 알바 하면서도 이거 특히 자주 느꼈음ㅋ

[익인1]

ㄹㅇ임 ㅋㅋㅋㅋㅋ 나 편의점 알바할때 할배들 나한테 언성 높였는데 그럴때마다 나 소리지르니깐 그 할배들 다신 언성 안 높임 ㅌㅋㅋㅋㅋ
특히 어르신들이 더 차별함

[글쓴이]

나도 이제 그래야될까봐ㅠㅠ 진짜 어이없어서 나참

[익인1]

근데 그 할배도 아 저희가 안 그랬는데 어ㅐ 생사람 잡아요 할배!! 이러면 지도 적반하장이거나 걍 꼬리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