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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외항사 승무원인데 호텔에서 인턴중이거든?근데 서비스직도 승무원 아니면 걍 아예 하기가 싫었었어 그래도 궁금해서 지원했고 하고 있는데 지금 7개월차거든?걍 나랑 1도 안맞음 그냥 이 일 자체가 너무 싫고 하기 싫어서 그런걸까 실수 진짜 많이하고 왜 있나 싶더라...솔직히 진짜 외항사 승무원 아니면 그냥 공무원 아님 공기업 지원생각이 더 컸거든..27살인데 걍 나이도 그렇고 너무 노답같아

내가 내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게 뭣모르고 호텔 인턴하겠다고 지원한거 너무 후회됨...그정도로 이 일이 너무 싫어 고객응대하고 이런건 좋은데 그 이외의 것들이 다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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