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e보다 i가 좀 더 나오는 인팁이래 60대 40정도..?
근데 내가 했던 ㄹㅇ 사소한 말이나 행동들 기억하고 만나면 항상 먼저 말 꺼내서 이야기해 주고
내 관심사나 필요한 것들 알려주고(취미 공부에 필요한 자료, 내 취향에 맞는 음악들, 수족냉증에 좋은 음식들 검색해서 알려줌, 손 건조하다니까 핸드크림 바르라고 줌)
항상 건강 챙겨야 한다 어디 간다고 하면 조심히 잘 다녀오라고 해주는데
뼈인팁이 아니니까 이게 호감 표시인지 잘 모르겠어..엔팁들은 이런거 그냥 아무 감정없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