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새언니랑도 나이차이가 좀 있는 편인데 내가 학생이고 일 하기 전엔 명절이나 이런 날 늘 같이 제사 음식 준비하고 그랬거든 근데 일 하게 되면서 내가 스케줄제라 명절에 쉬고 그러는 직업이 아니어가지고 그런 걸 같이 하지 못한단 말야 그래서 고생하셨다고 그러면서 돈 좀 드리고 그러면 넘 예의없어 보일까...... 차라리 그냥 조카들한테 용돈을 주는 게 나으려나? 근데 조카들한테 주는 거랑은 어쨌든 다르니까......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