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유명한 정치인 큰 논란 일으켰을 때 전국적으로 나라가 뒤들썩 거렸는데도 나 그 정치인 이름 아니 존재 조차도 모르고 있었음....그래서 아빠라 나한테 그 정치인 사건 얘기했을때 난 아빠한테 @@이 누구야? 라고 대답하다가 아빠가 나한테 어떻게 그 사람 이름도 모르냐고 그러면서 아무리 뭘 모른다해도 거기까지 모르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나한테 그랬었음.... 살면서 아빠가 그렇게 진지하게 화낸 건 처음이라 놀라서 그 뒤로는 진짜 무식하게 안살려고 노력함....최소 기본정도는 알고있자 정도로 살려고 함....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