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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안 가고 싶어서 미치겠어….ㅠㅠ
졸업해서 취업했다가 안 맞아서 나오고 또 취업했다가 나와서 1년째 자격증 여러개 공부 추가해서 다시 재취업 준비중이야..
근데 다들 직업이…사촌들이 뇌전문의사, 피부과 의사, 외교관준비생, 회사사장이랑 결혼해서 여유로운 사촌동생…이래…나만 취업 허덕이는 상황ㅠㅠ
부모님이 욕먹으러 가야지!!안가는게 어딧어 집안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규칙은 절대 깨면 안되는거야!이래서 아파서 응급실 간날도 참여하고 고3수능직전도 참여하고 했는데 진심 이번에 가면 욕을 번갈아가면서 3일내내 들을 예정일텐데ㅠ
항상 전날가서 음식하고 담날 새벽부터 차례지내고 인사돌고와서 저녁에 외가쪽가서 인사드리고 자고 담날 오후되야 집에 와…근데 내 자격증 설지나고 바로 그 담주 시험…하…
엄마가 일주일 죽었다 생각하고 미리 다 공부해놓고 설은 꼭가래…미쳐버리겠네ㅠㅠㅠ가서 공부해도 되냐하니 어른들 앞에서 뭔 공부냐 보여주기식 할거니?예의없게 굴지말래…
하..진심 화가나ㅠㅠㅠ결혼해서 이집 뜨고 싶기도 함..아님 아예 수도권가서 푠 못 구했다하고 안 내려오고 싶다ㅠㅠ유일하게 나랑 같은 상황인 사촌언니는 서울이라 표 못 구해서 못 내려간다할거래…ㅠㅠ부럽ㅠ


 
익인1
갈팡질팡이긴 한데 거의 안 가는 쪽에 굳힘
16일 전
익인2
걍 가지말어
16일 전
글쓴이
안가고 싶어…ㅠ근데 그만둔 1년간 부모님댁으로 들어가서 강제로 양팔잡고 끌고 갈거같아
16일 전
익인3
난 안 갈래
내가 시험 잘 보는 거랑 스트레스 안 받는 게 더 중요함

16일 전
글쓴이
나도…집에서 3일간 혼자 조용히 공부하고 싶음ㅠㅠ
16일 전
익인4
와 그정도면 이악물고 가지말자
16일 전
글쓴이
진심 너무 안 가고 싶은데 1월초부터 강력주장하는데 절대 안 들어줘..절대 안된대ㅠㅠ그래서 진심 머리짱구굴리는중인데 답이 안나와ㅠㅠ
16일 전
익인4
사촌언니네 가
16일 전
글쓴이
난 지방밑이라 멀기도 한데 이미 사촌언니한테 물어봤지만 안된대…
16일 전
익인4
그냥 엄빠한테 간다하고 다른데 가잇으셈
16일 전
익인5
몰래 여행이라도 가면 안되나?ㅠㅠㅠㅠㅠㅠ
16일 전
글쓴이
그럴여유돈 없는거 알아서ㅠㅠ시험직전에 여행간다하면 더 난리날거여ㅠㅠ난 조용히 집에서 공부하고싶음ㅠ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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