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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6l
뭐 물어볼때마다 아무거나 좋다하고 본인의견 하나 제대로 못 말하는 사람 개싫음


 
   
익인1

3개월 전
글쓴이
밑댓에 적어둠
3개월 전
익인2
진짜 다좋은 걸 어케요
3개월 전
글쓴이
진짜 다 좋다쳐도 상대랑 같이 결정해야될땐 본인의견도 말해야한다고 생각함 결국엔 상대가 다 정해야되자너
3개월 전
익인2
상대도 그럼 걍 자기가 좋은 거 말하면 되지 걔도 못 고르겠다 하면 같이 고민하는 거고
3개월 전
글쓴이
같이 고민할 생각을 안하니까 그럼 ㅎㅎ 걍 계속 가만히 있고 나만 정하느라 애타니까
3개월 전
익인3
ㅇㅈ
3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아무거나 좋다하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 같이 안 정하고 맨날 내가 다 정해야되니까 지침
3개월 전
익인3
나두 그런 친구 있는데 점점 안 만나게 되더라
3개월 전
익인4
맞음
선택에 대한 책임과 부담을 다 상대한테 떠넘기는 거임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엄청 위험한 선택하는것도 아닌데 맨날 나만 정하니까 개싫어..
3개월 전
익인5
ㅇㅈ 자아 없는거같음
3개월 전
글쓴이
ㄹㅇ로 나도 그렇게 싫은건 없는데 맨날 다좋다고 선택 할 의지도없어보여서 점점 빡침 ㅜ
3개월 전
익인6
충분히 싫을 수 있을 것 같긴 함
근데 이건 약간 동족혐오인 경우가 많아 역으로 자기주장 쎈 사람들은 주장 없는 사람 좋아하고 자기주장 쎈 사람을 싫어하더라

3개월 전
익인8
22
3개월 전
글쓴이
솔직히 맞긴해 나도 줏대 그렇게 강하진않은데도 뭐하나 정할땐 제대로 정하거든 근데 상대는 그렇지도 않아서 답답한 맘이 커
3개월 전
익인6
나도 그래서 알아
나도 진짜 극단적으로 좋고 싫은 거 말곤 다 오케이인 사람인데 자기주장 쎈 사람들 백이면 백 다 좋아하더라 근데 역으로 자기 주장 없는 사람들이랑만 있으면 서로가 답답하고 짜증남

3개월 전
익인19
33
3개월 전
익인33
4 오 이거 맞는듯 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아무거나 좋다는 말이 편한데 그래도 애들끼리 의견낼땐 진짜 뇌 쥐어짜내는 편이거든 근데 시도조차 안 하는 애들 보면 개답답함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익인6
그런 경우도 있긴 하지 근데 전에 자기주장 쎈 2명이랑 별로 안쎈 나랑 다녔었는데 항상 그 2명이서 싸운 거 보면 동족혐오도 많긴 해 자기주장 쎈 애들이 항상 나한테 나는 말하는 거 다 좋다고 해서 더 좋다고 했었거든
3개월 전
 
익인7
나 그래서 친구 손절함. 너무 답답해서. 심지어 회피형 이더라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생각하는 애도 회피형인데 그거랑 관련있나 나도 이거 점점 심해지면 안보고 지내고싶긴해..
3개월 전
익인9
아 진짜 개싫음 차라리 싫은거라도 말해줫으먄 좋겠어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만날때 약속날빼고 다내가정함..
3개월 전
익인10
내가 그런 사람인데 이해됨ㅋㅋㅋ 윗댓 말처럼 동족혐오 맞음 왜냐면 우리 가족들이 다 그러거든ㅋㅋㅋㅋㅋ 그냥 그런 환경에서 나고 자라니까 나도 그렇게 된 듯
3개월 전
익인11
나도 그랬는데 다좋아서 그랬었음 지금은 호불호 생겨서 이거이건 싫다고함
3개월 전
익인12
나는 본인 감정을 남한테 물어보는거 기분이 나쁜데 기분 나쁠일이 맞냐 내가 이상한거냐 이런겈ㅋㅋㅋ
3개월 전
익인16
이거 받고 자기 옷차림이나 크게는 진로까지 남눈치보면서 검사받는 사람... 이런거 입어도 돼? n살이 이런거 해도 될까? 이러는거
3개월 전
익인13
근데 또 의견 내세우면 고집있다 사회성 없다 는 세상인데?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말하는건 친구들끼리 놀때 a식당 갈까 b식당갈까 그다음 어디갈까 정할때 말하는거야
3개월 전
익인14
진짜 동족혐오 맞는거 같다ㅋㅋㅋㅋㅋ 나는 주장 세서 뭐 정할때 자기주장 센사람 싫어함 내 말대로 따라주는 사람이 제일 좋아 본문에 써놓은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3개월 전
익인15
나도 그런 친구한테 말해봤는데 안 고쳐짐 내가 일부러 뭐할래 대신 선택지 고르고 줘도 다 괜찮다고 함 니가 선택을 안하면 내 입장에서는 뭔가 할 의지가 없어보여서 내가 강요하는건가 싶고 다 괜찮으면 둘중 아무거나 하나 고르라고 해도 안함 그래서 걍 포기하고 내가 다 고름... 그래서 이 친구 보는게 너무 불편해짐
3개월 전
글쓴이
와 진짜 나같다... 항상 뭘 말해도 뒤로 빠져있고 내가 결정해야하는? 그 상황이너무 싫어..
3개월 전
익인15
실컷 다 알아보고 선택지까지 줬는데 진짜 다 괜찮대... 겁나 답답해서 미쳐버리겠다ㅋㅋㅋ 다 괜찮으니까 진짜 아무거나 말하라고 그냥 쳐다도 안 봐도 되니까 A냐 B냐 말만 해달라고... 아 지금 쓰면서 또 답답해졌어ㅋㅋ 고르는 것도 못하니까 싸우자는건가 싶음
3개월 전
글쓴이
아 무슨 느낌인지 너무 잘알겠어 나도 싫은 곳 걸러서 몇십개중에 괜찮은거 많아봤자 3곳 보내는데 거기서 또 내가 정해야되니까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큼..
3개월 전
익인18
본문 나라서 슬퍼짐…ㅠ 일부러가 아니라 ㄹㅇ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어릴때부터 뭐 좋다고 하면 맨날 그냥 이거하자 있는거먹어라는 소리를 계속 들어와서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아직도 몰라 걍 자아 없는거도 맞음
3개월 전
익인18
글고 눈치도 많이봐서 내가 여기 좋다고 했을때 주변 사람 반응이 별로일까봐 아예 다 괜찮다 말하는쪽으로 바뀐듯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몇개월 전까지 그랬는데 그 친구 보고 거울치료 당해서 그나마 좋은거 아님 진짜 둘다좋으면 하나 골라서 그 선택지를 말해! 맘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상대 입장에선 솔직히 속터지는것도 사실이야..
3개월 전
익인20
자아 쎈 애들은 자기 좋은데 나 데려가서
좋은이유를 설득시키는걸 즐기던데
걍 그친구랑 너랑 안맞는듯

3개월 전
익인21
나도 그런 입장인데
어렸을때 자라온 환경이 그래서 그럼...

3개월 전
익인22
그게 배려라고 생각하는것도 짜증남 ㅠㅠ
3개월 전
익인23
그거 본인도 주관 별로 안뚜렷해서 싫은거야 나도 그럼 상대가 골라줬음 좋겠는데 나랑 똑같이 의견 안내니까 내가 골라야하는 상황이 부담스럽고 싫은거임
나보다 심하게 주관 없는 사람 보고 거울치료당해서 이젠 상대가 다 좋다하면 내맘대로 고름
나보다 주관 쎈사람 만나면 맞춰주고..

3개월 전
익인24
뭔지 알아 근데 그거 배려 아님 ㅋㅋ
3개월 전
익인25
ㅇㅈ 지 의견안내고 결과 맘에 안들면 뒷말하는 거 더 짜증나 손절각
3개월 전
익인26
이거 ㅇㅈ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26
안 겪어본 애들 많은가 보네 이거 진심 개짜증나는데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ㄹㅇ 개짜증나ㅜㅜㅜ
3개월 전
익인27
이런 경우는?? 예를 들어서 저녁 정할때 상대방한테 가고싶은곳 싹 보내고 거기서 땡기는거 잇으면 거기로 가자고 하는 편이거든
3개월 전
글쓴이
그거는 괜찮음 근데 난 알아보는것도 내가 하고 보내봤자 다좋단 소리밖에 안들으니까 답답한거야ㅜㅜ
3개월 전
익인27
ㅇㅎㅇㅎ..
3개월 전
익인28
의견이 없을 수도 있지 뭔…
난 점심메뉴 동료가 골라주는게 좋고 여행계획 J가 짜주는게 좋음

3개월 전
익인29
나 진짜 아무거나 괜찮아서 그러는건데...ㅠ 할게 아니라
성인씩이나 됐으면 자기도 좀 의견을 내야지
모든 걸 상대방한테 떠맡기는 거임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다좋다하면 상대가 좋아할줄 아는 건진 모르겠는데 속탐..
3개월 전
익인30
그냥 이거싫어... 라는 말이라도 해줬으면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뭐라도 말해줫으면 해.. 다좋다고 하면 어떡하라고ㅜㅜ
3개월 전
익인31
ㅇㅈㅋㅋㅋㅋㅋㅋ 배려라고 하는데 배려도 적당히 해야지ㅋㅋㅋ 대체 어딜 가자는건지 모르겠음
3개월 전
글쓴이
ㄹㅇ 누가보면 인생일대의 결정하는 줄 알겠어 고작 밥집인데 결정하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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