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다가간 남자는 없고 다가온 남자들은 많은데 죄다 쓰레기 그자체들이더라..내 주변이 너무 안 좋아서 그냥 연애 포기했어…다들 직업은 좋아 대기업, 선생님, 공무원등 직업이 멀쩡하다고 사람인성이 멀쩡하진 않더라…
문어다리가 그렇게 좋은지 여친 존재를 숨기고 다가오는 사람 많고 들켜도 죄의식조차 없는게 경악 그자체 다들 그렇게 살아~어떻게 한 사람만 좋아하냐!융통성있게 살으래 나보고 으…더러워..
그뒤론 남자에게 절대 안 다가가고 여지도 절대 안 주려고 철벽하고 있는중이야 근데 내 이상형은 그냥 평범한 외모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야 진짜 말 그래로 정상적! 양다리, 문어다리 이런 사람을 제외하면 돼! 이게 너무 어렵다 얼굴에 씌여져있는게 아니여서 평범해도 속은 모르니까 어려워…
나 이러다 평생 연애도 손도 못 잡아보게 생겼어….연애하고 싶지만..분명 점이나 사주볼땐 결혼때 내 이상형에 나밖에 모르는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이상적인 결혼생활한대 근데 그런 사람이 어디있는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