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좀 넘어서 시끄럽다고 관리실에서 전화왔어; 하루종일 나갔다와서 집에 아무도 없다가 그때 들어와서 난 씻으러 들어가고 할머니만 계셨거든…? 걸음소리가 시끄럽대… 진짜 이사도 몇번 다니고 여기도 산지 꽤 됐는데 살면서 층간소음으로 항의받은 적 없었는데 작년에 아랫집 이사온 뒤로 자꾸 어이없는걸로 전화받음ㅠ 저번에는 무슨 명절 대낮에 요리하느라 뭐 준비하고 옮기는걸로 시끄럽다 하질 않나ㅠㅠ 경비아저씨도 연락할때마다 어이없어하신다ㅎㅎ
아파트 살거면 상식전인 선에서는 좀 이해하고 살아야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