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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인 되고 나서 알바하고 여러 사람 두루두루 접하게 되다보니까 저런말을 자주 듣거든 근데 난 처음에는 아 예의상 하시는 말이구나 했는데 여러번 반복되니까 내가 정말 그런편인가!? 착각하게 될 것만 같단 말이야??

내가 생각했을때 나는 객관적으로 사회성도 부족한 편이구 많이 예민한 편이라 사람 많은것도 싫었어. 그리구 여자들 소수 몇명이 유독 나 안 좋아하기도 하고 상처도 많이 받았어서 인간관계가 극단적으로 좁기도 하고.

약간 논지에서 벗어나긴 했는데 일반적으로 다들 눈이 좀 낮은거 같아. 반대로 내가 눈이 높기두 하고.. 그래서 저들 눈엔 내가 괜찮아 보이는걸까 싶기도 하고.

그냐앙 조언들을 좀 듣구 싶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글 올려봐! 글 되게 두서 없이 정신 흐름대로 쓴 거 같지만 허허


 
익인1
비슷한나이사람들이말하는거면 예쁜거맞을듯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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