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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해줘도 항상 자기 말이 옳고 논리적이라고 하면서 남이 말하는 건 그저 논리없는 호소일뿐이며 말대꾸라고 주장함 ㅋㅋ

객관적인 다수의 의견을 보여줘도 그래서 쟤 뭐 돼? 나보다 잘났너어?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인정 안 하고 고집부림. 

자기 일에는 누구보다 감정적이면서 남일에는 누구보다도 쿨한척 오짐.

자기 자랑 오지게 함. 매순간 인정을 강요함.(본인는 강요하는줄도 모르고 알려줘도 인정 안 함)

자기 이미지가 좋은 줄 앎.(주변사람들이 본인 성격 더러워서 우쭈쭈 해주는 걸 모름)

내가 본 entp는 대부분 저랬음. 사회화 잘 된 entp는 경이로운 수준임.. 현명하고 공감도 잘 해주고 진짜... 경이로움.. 근데 걍 그저 그런 entp들은 저런 성향이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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