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이걸 다 이겨내고도 보고싶고 고마운것도 너무 크고 이사람이 누군가를 만난다는걸 상상조차 하기 싫을 정도로 아직 너무 좋고 질투나 세상에 더 좋은 사람도 분명 많다는거 알아 아직 내주변엔 없지만 하지만 그냥 이사람이 좋아 이유가 많지는 않지만 그냥 좋고 계속 보고싶어 근데 다시 만나면 후회할거 같아 왜냐면 내가 현재 돈이 없어서 공고는 날때마다 넣지먼 그렇다고 바로 취직할 수도 없어 그리고 이사람이 그전만큼 날 안 좋아해줄걸 알아서 근데 안만나도 후회할거 같아서 그래서 그걸 다 감안하고도 보고싶어 그립고 너무 아쉬워 내가 지금 외로운 것도 아니야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싶지도 않고 이제 연애하기도 싫어 근데 계속 보고싶어 너무너무 안고싶어 ..ㅜ 정말 이게 하루 이러고 일시적인 감정이면 모르겠는데 매일매일 이래… 헤어진지 3주 정도 지났어.. 사실 다시 헤어진다면 또 이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 한다…? 정말 싫은데…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할거 같아서 겁나 근데 상대쪽에서 연락이 없는거면 참는게 맞는거겠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