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좋게 지원하고 교환 장학금도 받았는데
막상 한달 앞으로 다가오니까
혼자 출국하는 것두 너무 무섭고
파견학교에 한국인도 나 혼자인데다가
영어권 국가도 아니라
너무 막막하고 무섭다 하ㅜㅜㅜ 친구는 사귈수나 있을까
비자랑 항공권도 문제 생겨서 머리털 빠질 것 같고
뭐 이리 준비할 것도 많은지
흑흑 ㅜㅜ 너무 막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