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밥 해준적 없고, 옷 (속옷, 겨울 외투 포함) 사준적 없고, 생리대한번 사준적 없음 밥 못먹어서 쓰러져서 응급실 갔던 적도 몇번 있어 엄마아빠는 이혼하셨고 아빠랑 같이살았음 본인 연애 하느라 평일엔 맨날 집에 본인 여자친구랑 같이 와서 있어서 내가 불편하다 싫다 말해도 소용없었어 주말엔 걍 데이트하느라 집에 없었음 엄마는 따로 살아서 뭐 걍 생일때 연락하는정도
다 미성년자때 얘기고 지금은 성인이라 걍 내가 돈벌어서 입고 먹고 해서 괜찮아 근데 자꾸 본인들은 최선을 다 했다, 열심히 키워서 지금 좀 놀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들을때마다 진짜 짜증나거든? 이게 방치아니야?? 들을때마다 가슴이 진짜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