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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9l
아빠가 요즘 투잡 하시는데 재미들리셔서
집 수리를 부업으로 하시거든?
근데 자꾸 뭘 받아오는데 아무리 봐도 난 위험한 거 같은데 어떻게 설득해야해..?
1.스피커
이게 왜 싶지..? 딱봐도 3만원 쿠팡 같은데서 샀을법한 싸구려 버리기 귀찮아서 걍 준거임, 집와서 아빠가 에이 좋은 거겠지 하면서 코드 꼽자마자 펑하고 터짐ㅋㅋ
2.술
이미 오픈된 유통기한 지난 술 받아옴 말리부.. 먹지말라고 위험 하댔는데 굳이 열어서 먹어보고 버림
3.즙
냉장고 짬처리 유통기한 임박(이게 제일 멀쩡했다)
4. 탄산수
아빠는 탄산수 맛없다고 먹지도 않으면서 받아와서 냉장고에 넣어둠. 나는 탄산 달고 사는익이라 제로 탄산이면 다 먹음-> 내가먹음ㅇㅇ 근데 물맛인거임? 유통기한 작년
뭐지 엄마가 다 먹고 물 넣어뒀나? 나중에 엄마한테 물어봄-> 일하면서 어디서 받아온거
실수 했겠지~ 하고서 안일하게 대답함

하.. 가족중에 응급실 실려가서 위세척 하는 거 눈으로 봐야지 안 받아오려나…(그래도 받아올 분이긴 해)
위험하다 요즘 세상 험한데 그런거 왜자꾸 받아오냐 해도 
건성으로 어~ 하고 씹음 
전형적인 경상도 고집쎈 50대 아저씨 고집 꺾는 방법 있으면 공유 좀 해주라…
모르는 사람들한텐 친절한데 가족들에겐 정말 애같이 구셔…  
자기보다 아래로 생각하면 무조건 귀닫고 고집 부려서..

집이 못사는 거 절대 x, 
그냥 평범함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엄청 고가가 아니고서야 웬만하묜 다 사주셨음



 
익인1
다 다른집에서 받아온거야 ? 유통기한 지난거 준거 진심 개 싸가지없는데
3개월 전
글쓴이
응 다 다른집ㅠㅠ 수리 해주러 간 집에서 고생했다며 감사하다며 줬다는데 뭔 쓰레기를 주니까…
3개월 전
익인2
으엥 준사람도 ㄹㅇ양심없다
3개월 전
익인2
걍 받아오면 다 갖다버려
3개월 전
글쓴이
내 말이….ㅠㅠㅠㅠ 그럴거면 주지말지..
내가 말리부 버리려고 하니까 화내서 못버렸어.. 결국 본인이 먹어보고 버리셨다…

3개월 전
익인3
저걸 왜줌? 준사람 미친거같아 싸패도 아니고
3개월 전
글쓴이
수리 해주러 온 사람이니까 하대 하는 것 같더라고.. 근데 아빠는 본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서..
나는 싸게 집수리 해주는 좋은 나눔 이웃!에 심취해 있으심..
실제로 집 못사는 것 같으면 이것저것 더 고쳐주고 옴…

3개월 전
글쓴이
하대 하는줄 몰라…
3개월 전
익인3
근데 50대 아저씨면 고집 못꺾는다고 봐야함 그냥 큰일나봐야 앞으로 안받아오실껄
3개월 전
글쓴이
그냥 쇼라도 할까봐
아빠 회사 갔을 시간대에 응급실 갔다 상했더라 같은거..
아빠 딸 배우 하겠어~~

3개월 전
익인4
그 음료에 마약타서 나눴다는 기사나 영상같은 거 보여줘도 고집부리시려나...? ㅜㅜ
3개월 전
글쓴이
응응ㅠㅠ 오늘 화내면서 마약이나 락스 같은거 음료에 타서 줬다는 사건도 있는데 가족 중에 누구하나 잘못되면 어쩔거냐고 그랬는데 대답 건성으로 어~~ 하면서 또 귀닫더라… 머리아프다 진짜..
3개월 전
익인5
요즘 마약때문에 난리라고 그런거 받아서 마셨다가는 큰일난다고 말씀 드려 마약 중독자 되면은 온가족 다 고생한다고
3개월 전
글쓴이
말했지만 귀닫고 안들으셔서ㅠㅠ
내가 말하는 건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다른 방법 없을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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