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20대 초반 여잔데 내가 성적으로 더러운 것같아
이정도는 넘어갈 수 있는 건지 아님 내가 진짜 더러운 건지 궁금해
1. 중학생 때 성욕 때문에 모르는 남자랑 익명채팅으로 성기 사진 주고받은 적 있어.. 근데 하루하고 현타와서 끊음. 충분한 사이버교육,성교육을 받았는데도 그랬어
2. 고등학교 다인실 기숙사에서 새벽에 다들 자는 것 같아서 혼자 한 적 있어... 사실 중간에 뒤척이는 소리 헛기침 소리 듣고도 안 멈췄었네 (기억 돌이켜보니 여러번 반복된 행동이었던 것 같아. 사람 있는 곳에서 하는 게 취향인 건 아니야. 나도 들키거나 알게하고 싶진 않지만 그때 성욕을 못이겼고, 다른 공간이 없었어)
3. 나중에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면 익명으로 변태들한테 사용한 양말 팔아서 돈챙길 의향이 있어. 진짜 매춘은 병걸릴까봐 싫어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는 아니고... 그냥 만약 가난해지고 급전이 필요해지면 못할 이유는 없다는 정도의 상상)
이정돈데 많이 더러워? 나 갱생이 필요할까?
+ 성인되고 나서 행동 추가
4. 남친이랑 영상통화로 몸 보여주거나 사진,영상 보내준 적 있어
5. 마성의 방에서 심심할 때마다 성적인 글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