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36365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26l
이거 진짜 말리는 게 맞지?? 말 개안들어 진짜 몇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지


 
   
익인1
재수는 직접 안겪어보면 못깨달음
재수까진 걍 해보라 그래.. 가정형편 ㄱㅊ으면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그건 잘 모르겠는데(걔 고딩 내내 난 다른 지방에서 자취함) 이번에 본 수능이 평균 4등급 정도였대
4개월 전
익인3
함말리고 난 말렸다 왜 안말렸니 뭐니 뒤에 딴소리하지말라그러고 엄마아빠한테도 그렇게 말해놔 금전적으로 도와달라는 말 하지말라 하슈
4개월 전
익인4
공부 안 하는 애였으면 솔직히 ㅇㅇ... 집안 형편 ㄱㅊ으면 재수는 시켜봐 솔직히 잘 안 될 확률 99%인데 원서 쓸 때 되면 삼수한다고 할 확률 높음 < 내 동생 이야기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해라 해서 망하면 지원 해줬으면 더 잘 했을텐데 난리 침

4개월 전
익인5
공부잘하는데 수능망해서 못 간거고 집안 여유되면 하라할텐데 공부어중간하고 형편애매하면 지원없을테니까 니돈벌어서 니가 공부해라 할듯
4개월 전
익인6
나도 인서울 괜찮은 대학 합격 하고 부모님이 원해서 재수 했는데 재수가 진짜 사람 피말려 성격 진짜 다 죽여놓고 완전 찐따 성격으로 만들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온갖 정신병 다 생김 나 처럼 멘탈 약하고 진짜 자기가 엄청나게 원해서 하는거 아님 소용 없음
4개월 전
익인7
말려도 부모님이 말리시겠지 너가 쟤인생 살아줄것더아닌데뭘.. 돈때문인거면 동생도 성인이니까 본인이 돈벌어서 할정도로 의지가있는거면 안말림
4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도 엄청 말리시는데 동생이 말 너무 안 들어서 나한테 걔때문에 힘들다고 말하심 그래서 나도 같이 말리고 있는 상황이야
4개월 전
익인7
무작정 말리기만하지말고 재수계획을 물어보고 상의를해봐.. 현실적인지아닌지 따져보고 말리면 될듯
4개월 전
익인7
근데 붙은학교가있는데 재수한다는거구나 솔직히 막상 대학가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있는데.. 한학기만 다녀보라고 한번 설득해봐
4개월 전
글쓴이
지 논리로는 반수가 실패확률이 더 높으니까 반수 하기가 싫대 반수 실패하면 거기서 1년 더 쓰면 시간 더 날린다고.. 한 학기만 다녀보라고 대체 뭐라 설득해여하지
4개월 전
익인4
몇 사람이 힘들다니까 부모님 포함이겠지 쓰니가 동생 인생 살아줄 건 아니지만 동생이 쓰니 인생에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무조건 영향 주게 돼 있음
4개월 전
익인8
왜 말려..? 하고싶으면 재수정도는 시켜주라
4개월 전
익인9
시키면 안되는 이유가 있음?
4개월 전
글쓴이
실패하는 게 대다수잖아 지금 붙은 학교도 못 붙을까봐 그러지
4개월 전
익인9
실패할거라고 단정지을수도 없는거고.. 나도 평균 4였는데 재수해서 인서울했어서 무작정 말리는건 ㅠㅠ 맘이안좋다.. 계획이라도 들어봐
4개월 전
익인10
평균 4면 각잡고 하면 좀 오를가능성있음 근데 집이 도저히 지원해줄 형편이 안되면 포기시키는게 맞겠지
4개월 전
익인11
평균 4는 에반데 ㅋㅋㅋ 재수해봤자 또이또이임
4개월 전
익인12
왜 말리는거야? 돈 때문에?
4개월 전
글쓴이
돈 때문이 아니라 해봤자 안될거니까
4개월 전
익인12
동생 본인이 선택하는 거고 그 시간 감내하는 것도 본인이 하는건데 해보기도 전에 안 된다고 하지 말라고 .. 하는 건 좀 슬플 수도 있겠다
남의 가정사니까 뭐라 말은 못 얹겠지만 뭐 쓰니나 부모님 생각이 확고하면 어쩔 수 없지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역시 알아서 돈 벌어서 하라는 게 답인가
4개월 전
익인14
수능 성적이 어떻게 되는데? 정확히?
4개월 전
익인14
그리고 이번에 수시로 붙은 학교 있어?
정시는 적었어?

4개월 전
글쓴이
수능은 4등급 정도고 붙은 대학은 수시
4개월 전
익인14
음.. 평균 4등급도 어떤 과목이 문제냐에 따라서 조금 다르거든.
만약에 국영수는 그래도 괜찮은데 탐구가 망한거면 올릴 가능성이 높을 수 있는 거니까.

혹시 수시로 붙은 학교가 정시로 쓸 수 있는 학교보다 낮은 학교야?

4개월 전
익인14
무작정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왜 재수를 하려고 하는 건지 물어봐.
본인이 생각하는 나름의 재수 이유가 있을거야.
정시를 다시 봐도 이것보단 잘 보겠다! 인지 아님 지금 이 정시 성적으로 가도 수시 성적보다는 잘간다! 인지...
그냥 남들 잘 가서 질투 때문에 하는 건지 뭔지를 알아보는게 중요할 거 같은데

4개월 전
글쓴이
수시는 4등급 초반이고 정시는 다시 물어보니까 평균 4.4래 35464

근데 수시로 넣은 대학 중에서 붙은 곳이 하향 하나 뿐이라 거길 가게 된거고 그 대학이 3(사범대)등급대~7등급대 대학이면 걔가 4등급대임.. 그래서 아쉬움이 남나봐 그리고 학과도 부모님 의견이 좀 들어감

1. 학벌 콤플렉스
2. 원하는 학과가 아님
이건가봄

4개월 전
익인14
음.. 일단 학벌 콤플렉스 때문이면 이건 아마 그대로 대학을 진학하더라도 계속 수능에 미련을 가질거야.
그리고 아무래도 수시로 붙은 학교가 하향이기 때문에도 더 짜증이 날거고.
더욱이 본인이 원하는 학과가 아닌데 하향으로 붙은 학교야. 굳이 다니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들 거 같아.

혹시 수시로 붙은 대학과 정시 라인을 비교해 봤을 때 수시로 붙은 대학이 더 높을까?
이것도 확인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고등학교마다 내신 점수대에 따라 갈 수 있는 대학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살펴보길 추천할게.

마지막으로 동생이 정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번 수능 성적이 저렇게 나온건지, 아님 안 하고 저렇게 나온 건지 궁금해.
혹시 안 하고 저렇게 나온거라면 본인이 아예 안 했기 때문에 후회가 남는 것일 수도 있잖아.
그리고 사실 정시는 등급 보다는 표점이 중요하기 때문에 등급 보다는 표점이랑 백분위를 확인하는게 정확해...

4개월 전
글쓴이
14에게
수시 라인 정시 라인 비교하느라 좀 늦었다.. 보니까 지금 붙은 학교 학과는 정시로 갔으면 충분히 붙었을 것 같고 정시 라인으로 갈 수 있는 다른 학교들은 수시랑 겹치거나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본인 말로는 현역 때 공부 안했대 해도 3시간 정도가 최대였고 안 하는 날이 많았다는데 근데 솔직히 이렇게 공부 습관 안 잡혀있는 애가 재수한다고 바뀔까싶다..

4개월 전
익인14
글쓴이에게
바뀔까? 라는 건 쓰니 생각인거잖아. 26 수능까지의 남은 시간이 300일도 되지 않는데 그 시간 동안 동생이 바뀔지는 한번 동생을 믿어봐.

재수는 사실 정~말 많은 애들이 가볍게 선택해. 그 중에서 성공하는 애들이 많지 않은 건 사실이고.

그치만 재수 기간이 동생에게는 앞으로의 시간들 동안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할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잖아.

동생이랑 얘기 잘 해보고 결정 내리길 바라.

4개월 전
익인15
여유 없는게 아니면 재수까진 시켜주길 추천.. 지금은 아마 올해 수능은 진짜 자기 성적이 아니고 1년 더하면 당연히 오를거다 뭐 이런생각 하고 있을 확률이 높은데 설령 재수 망하더라도 그래야 본인이 자기 수준을 받아들일수있음 학벌 콤플렉스라는게 평생 가는거라…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4살 - 40살 연애 어떤거 같아 ㅋㅋ.. 440 06.20 14:4338899 0
일상친구가 아빠 어차피 돌아가실건데 왜간병하냐고 묻는데..344 06.20 15:1840713 1
일상전국민지원금 어디에 쓸거야?301 06.20 16:4334381 1
롯데 🌺 이가탄 자이언츠 오늘도 최선을 다해 파이팅 🥦🦷💪🏻 ⫽ 0620 달글.. 5264 06.20 17:0227428 0
삼성/OnAir 🍀 이번 여름도 응원하고 싶은 청춘이 있어 ミ⛧║0620 달글 💙 6106 06.20 18:0024949 1
회사원익들아 너네 연차날이나 자리 비운 날 업무연락 많이 와?2 06.16 10:46 66 0
방금 종소세 들어옴1 06.16 10:46 75 0
이성 사랑방 요즘 여자가 연상인 커플 진짜 많아진듯1 06.16 10:46 128 0
중고거래 아줌마 같은데 선배송 후입금 해주겠대 어떡하지 ㅋㅋㅋ 24 06.16 10:46 874 0
나 사실 화장품 같은거 당근마켓, 번개장터에서 삼.... 06.16 10:45 23 0
미성년자 애들 엄청 싫어하는 사람 있어? 난 혐오 수준인데2 06.16 10:45 36 0
속눈썹연장 관리 잘하면 최대 얼마나 갈까3 06.16 10:45 18 0
손톱은 집에서 깎고 와라2 06.16 10:45 27 0
매직하고 에어랩해도 되나? 4 06.16 10:45 32 0
요새 고객센터 전화 하는거 개빡침3 06.16 10:44 22 0
Mbc 얘내는 또 중국차 홍보중이구나 06.16 10:44 33 0
남이사 뚱뚱하든 뭔 상관이지?6 06.16 10:43 111 0
속눈썹펌+영양클리닉 3만원인데 할까?4 06.16 10:43 38 0
우리 과장님 사내부부신데 남편분 저장명이 너무 웃곀ㅋㅋ큐ㅠㅠ 06.16 10:43 81 0
21년도에 나온 토익 기출 사는거 에반가?? 06.16 10:43 10 0
있지 06.16 10:43 14 0
50초반 남자 우영미 모자 어때 ? 3 06.16 10:43 15 0
저 예쁘다고 안해준다는 글 왜 본 거 같지2 06.16 10:43 69 0
국세환급이 종소세인가?2 06.16 10:42 75 0
ㅇ와 요즘 냉면 가격 진짜 올랐다 13000원임6 06.16 10:42 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한 바퀴 돌고 오자. 오늘 마음이 복작거렸잖아. 머리가 어수선했잖아. 그러니까 우리 오늘은 도시의 빌딩 지평선에 노을이 지는 걸 보면서 동네 한 바퀴만 돌고 오자. 천천히 걸으면서 오늘의 복잡한 마음을 저물어가..
by 한도윤
“지원자 분은 우리 회사에 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저는 입면 디자인도 하고 실시설계도하고 해외 국제 공모전에도 나가고 싶고 어떻게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그걸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넵. 최선을 다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당신은 어차피 퇴사할 건데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확신컨데 책임감이 강하고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이 글은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퇴사할 회사를 잘 버티고 있을게 분명하기..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몽글몽글한 뭉게구름 같은 것들로 너의 마음을 가득 채우자.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났니? 알람을 맞춰놓지 않고 눈이 자연스럽게 떠질 때까지 푹 잤기를 바라. 일어나자마자 어떤 목적을 향해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았길..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