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이 3월말까지인데 지금 일한지 4개월 돼가긴해
사소한걸로 진짜 매일 혼나니까 버티는게 맞나싶기도하고..
사람들이 힘든것도 있어
오랜 근무 시간이랑 장거리 회사라 몸도 지친건 맞아
주변에서는 중견기업이니까 일단 버텨봐라or그냥 퇴사해 갈리긴해
매번 일 시작하기전부터 가슴 두근거리고 오늘은 또 선임한테 뭘로 혼날까싶고 책임자로 일하는거라 부담되더라고..
주변에서도 너무 자주 혼나는거 아니냐고하고.. 매번 징징이 되는기분?
그렇다고 뭐할지 모르겠고 퇴사할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