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해뜨기 전이 제일 어둡다 <-이런말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비유적인 표현이지 그냥 희망을 가지란 소리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비유적인 표현인건 아는데 나로썬 별로 와닿지 않는다는 소리.. 1개월 전
	익인2 글쿤 그럼 어떤말이 더 감흥있는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냥 현실적인거.. 박명수st 명언들이 차라리 나은듯 1개월 전
	익인3 홀 나도 1개월 전 익인3 엠비티아이 머야?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나랑 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 있구나ㅋㅋㅋㅋㅋ 진짜 저런거 1도 와닿지가 않음 나는 인팁이긴 해 1개월 전
	익인4 나도 그럼ㅋㅋㅋㅋㅋㅋ 근데 울 엄마가 저런 말 많이 해서 괴로움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걍 오글거려 진짜 1개월 전
	익인5 비유의 일종인데 이해력이 모자른거 아냐?? 1개월 전 익인5 ㄱ별로 안 와닿는건 나도 마찬가지긴 한데...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무슨 의도로 써진 글귀인지 이해는 되는데 나는 딱히 와닿지 않는다는거야 1개월 전
	익인6 공간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됨 넌 박명수st 조언 찾아보면 되는거고 1개월 전 글쓴이 엥 그럼 이런 글도 쓰지 말라는거야?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거지 뭐 뭘 또..내가 그런 글 공감 간다는 사람 앞에서 그런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너도 그냥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다보다 하고 지나가면 됨 1개월 전 익인6 누가 쓰지 말래…? 나도 그냥 내 의견 쓴건데?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가만히 있을 생각 없고 난 내 생각하는대로 글 쓴거라 그런가보다 하면 될듯 1개월 전
	익인7 싱기 1개월 전
	익인8 공감ㅋㅋ 무슨말인진 알겠는데 인간은 꽃이랑 특성이 다른데 대입하려니 딱히 와닿지 않음. 심지어 난 NF임ㅋ 1개월 전 글쓴이 진짜ㅋㅋㅋ 뭔 의도인줄은 알겠으나 1도 공감이 안됨 인간은 꽃이 아니고 인간은 다이아몬드가 아니에오.. 1개월 전
	익인9 나도 딱히 감흥 없는데 걍 비유 표현 같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오 조언이라고 생각도못해봄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평소엔 깊게 생각해본적 없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ㅋㅋㅋㅋ 그렇구나…..근데…..? 저건 꽃이잖아…이런 1개월 전
	익인10 나도ㅋㅋㅋ 그냥 현실직시하게 팩트로 조져주는게 더 좋음 마구마구 자극 됨 1개월 전
	익인11 뭔말인지 공감함... 난 걍 실제 경험담 아니면 감동이 없어 1개월 전 익인14 인정ㅋㅋㅋ근데 실제 경험담도 남일이라 크게 흥미나 관심이 안생김 난ㅋㅋㅋㅋㅋㅋ그냥 오 글쿤 하고 말게 되는 느낌 1개월 전 익인11 난 건물사이에@@ 이 노래 가사도 사실 오글거렸는데 어디가서 말하기 쉽지 않음... 나 빼고 다 좋아해서 1개월 전
	익인12 나는 실제로 두번 직접 겪었어서 공감됨 글고 넘힘든사램들한텐 할말도 없고 희망도 주고싶으니까ㅜ저런말하는거같음 포기하지말라고 일제강점기때도 광복 바로전이 수탈이나 고문이젤 심했대 일제 마지먹 발악으로 1개월 전
	익인13 약간 머리로이해는하지만 몸이 경험이 없는 느낌? 이라서 와닿지 않은거일수도있음. 그리고 s적인 느낌의 반응? N이높다고 s가 그만큼 낮다는건 또 아니거든 ㅋㅋㅋ 원래 각각 0~100% 지표인거라 N이 90인데 s가 80일수도 있음. 그저 평소에 n이 높을뿐이지만 약간 저런것에서는 니가 S적인 성향이 강할수도 있음. 진짜 해뜨기전이 어두운걸 본적이 없으니 그렇구나~라고 만 생각하는거지 와닿는건 또아님. 해가뜨는것만 생각하고봤지 해가뜨기전에 어두운걸 생각하면서 보는 사람은 없잖아..? 느껴본적이 없는 거니까 와닿지 않을 수 있음. 1개월 전 글쓴이 해뜨기 전에 어두운거 뭔지 알고 밤샐때도 자주 겪어봤는데 걍ㅋㅋㅋㅋㅋㅋ 그게 인간 섭리랑 무슨 관련이 있나 싶은 생각…저건 저거고..인간이 해뜨고 지는 섭리처럼 돌아가는것도 아니잖아 걍 이런 생각인듯 1개월 전 익인13 근데 그럴수 있음. 솔직히 남들이 맛있다고 내입에 맛이있다? 그건아니잖아. 걍 이게 고급요리구나 하는거지뭐 1개월 전
	익인15 성질보단 서사, 맥락을 봐야지. 그렇게 따지면 시, 문학에다가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꼴임. 1개월 전 글쓴이 시 문학마다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진 않아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5 아니 그런 꼴이라고..ㅠ 이런저런 비유에 어쩌라고...싶다는 거 아님?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걍 사람마다 맥락 받아들이는게 다른거고 너가 와닿는 말이 남들한테도 똑같이 와닿아야 할 필요는 없다는거임 비유라고 꼭 다 감동먹고 좋아해야되나 공감 안가는게 있을 수 있는거지 오류인지 뭔지 답댓 안달려서 여기에 👇ㄴㄴ 나도 뭐에다가 비유하고 은유하려는지 알아 걍 머리로는 어떤 맥락인지 뭘 전달하려는건지 다 와닿는데 마음으로는 안와닿음ㅋㅋㅋㅋㅋ 인간도 자연의 일부는 맞지만 본문에 써놨듯이 자연의 섭리도 저마다 다르니까 어떤것들은 억지스럽다고 느껴지는 면이 있어 내 기준 1개월 전 익인15 아니아니 나는 모든 비유에 똑같이 반응해야 된다고 얘기 안했어. 오히려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근데 쓰니가 예시로 든 인간은 인간이고, 꽃은 꽃이잖아. 라는 말이 비유 혹은 은유를 단순 비교로 보고있는 것처럼 느껴지길래 한 말임. 받아들이는 맥락이 다르다보단 맥락 자체를 고려 안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의미. 개인적인 감상은 당연히 존중해. 또 괜히 덧붙이고 싶은건, 인간 또한 너무나 자연의 일부임ㅠ 그래서 자연 비유가 많은 걸수도. 1개월 전
	익인16 글쿤 사람마다 다르네 신기 1개월 전
	익인17 문학을 이성적으로 볼 필요가 있나..?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같은 속담을 그건 당연하거 아닌가요! 라고 하는 느낌 1개월 전 익인24 22 감성적인걸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순간 어그러짐.. 1개월 전
	익인18 나도 크게 공감되지 않지만 진짜 필요할 때 공감되는 것들이 있더라 1개월 전
	익인19 그럴수있징 자연의 섭리도 저마다 다르듯이 사람의 감정도 저마다 다른데 저런 말이 감동적인 사람은 감동 받는거고 저런 말이 감흥이 없으면 감흥 없는대로 살아가는거지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그냥 공감 가는 사람은 공감 하면 되는거고 계속 저런 글귀 좋아하면 됨 난 저런식의 글귀는 별로 1개월 전
	익인20 냉부보고ㅠ그런겨? 내가 딱 마침 냉부보는데 게스트가 그런말하네 1개월 전 글쓴이 오잉 아닝ㅋㅋㅋㅋㅋ https://m.blog.naver.com/doyuny1/221595088092 사실 이 글 보고 씀.. 오 오 그런가..? 이러면서 읽다가 순간 “근데 바닷가재랑 인간이랑 해부학 생리학적 체계부터가 다른데 뭔상관..” 이러면서 팍식음 난 저런 비유보다 그냥 경험담 듣는게 좋더라 1개월 전 익인20 해뜨기 전이 제일 어둡다라는 말 말한거!! 1개월 전 글쓴이 응 그건 그냥 평소에도 크게 와닿지 않는 말이었고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저 블로그 글이었음. 냉부는 안봐 1개월 전
	익인21 뜬금없는데 지금 개어둡긴함...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2 댓 당황스럽네 그냥 쓴이가 그렇다는디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말할 일인감... 서로 그냥 아 넌 이렇군 ㅇㅋ 난 이래 ㅇㅋ 이러면 됐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의견이 다른것 뿐인데 왜 그걸 가지고 내가 맞고 너가 틀린거라는 식으로 나오는건지ㅋㅋㅋ 본인한테 와닿은 글이면 남들도 똑같이 받아들여야 되나.. 자기처럼 생각 안하면 다 틀린게 되는건가 누가 맞고 누가 틀린지는 누가 정하는데?ㅋㅋㅋ 뭐에 버튼이 눌린건지 냅다 발끈하는듯한 댓들 개웃김 1개월 전
	익인23 그럼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저거랑 똑같은 의미로 희망적인 말은 어떤 말이 와닿는 거야??? 희망적이라면 저런 유형밖에 없지 않나 해서... 1개월 전 글쓴이 이런거 좋아하고 1개월 전 글쓴이 이것도 동기부여 받게 되는 글귀중 하나 1개월 전 글쓴이 이런거 극혐함 1개월 전 글쓴이 이런… 1개월 전
	익인25 나도 이런데 ㅋㅋㅋ그냥 어떠한 당연한 상황1에 내 인생 어떠한 상황1을 동일하다고 빗대는거 자체가 솔직히 걍 억지같음ㅋㅋ그게 이거랑 왜 같은지..물론 위로하려는 의도로 하는 말인건 앎 그치만 맘에 와닿진 않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건데 싶음 1개월 전 익인25 제목도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ㅇㅇ자연적으로 팩트임/ 어떤 사람이 너무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 그런데 이런 모든 사람은 언젠간 빛을 본다?>죽을때까지 평생 어두운 사람도 분명히 있음 어딘가에 많이 존재함 1개월 전
	익인26 어느순간 저런 말이 이거였구나 싶을 때가 오는 것 같음 1개월 전
	익인27 그럼 평소에 책은 읽어? 1개월 전
	익인28 난 박명수st 조언보다는 저런게 더 힘 나는거 같긴함ㅜㅋㅋㅋㅋㅋ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었다>그러니까 당장 시작해야지!!로 연결안되고 걍 더 힘빠지는st.. 본문류 조언보고 막 큰 감동받는거 보단 마인드셋엔 더 도움되는거 같음 사람마다 속도나 방향 다 다르니깐~ 느낌으루 1개월 전
	익인29 뭐 사람마다 와닿는게 다르니깐 그럴수도있는데 그게 뭐..?이러면서 딴지걸진 않는게 좋을듯 1개월 전
	익인30 나도 원래 그런말 별로 안와닿았는데 나이 더 먹고 경험치 쌓이니까 갑자기 감동받는 순간이 오더라 너도 시간이 지나면 맘에 딱 와닿는 순간이 올수도 1개월 전
	익인31 원래 뭐 별로라고 말하면 반박이나 반감이 자연스레 따라오는건 어쩔수가 없음.. 1개월 전
	익인32 나도 그래 근데 그런말쓰는분들이 다 어르신들이라 걍 하하호호 네 그쵸~ 맞춰줌 거기다가대고 인간이랑 자연의 섭리랑 다르잖아요 하면 갑분싸되겠다ㅋㅋ 1개월 전
	익인33 근데 꽃이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는 걸 사람한테 쓸 때는 사람도 자신의 능력을 꽃 피우는 시기가 각자 다르니 너무 실망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데 맞는 말이긴 하지 않아?? 모두가 똑같은 시기에 성공하지는 않잖아 쓰니가 올린 사진들 다 봤는데 그냥 문학적으로 표현한 거지 사실 문장의 의미를 해석해보면 박명수st랑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1개월 전
	익인34 몇 살이야? 1개월 전
	익인35 헐 난 저런 글귀 명언처럼 들림 1개월 전
	익인36 난 s라 그런가 저런 위로가 더 와닿긴 했어 내가 20대에 많이 아팠어서 엄청 늦은 나이에 대학 다니고 있는데 그냥 그 아팠던 시절에 오히려 현실적인 조언 들었으면 더 힘들었을 것 같애 사실 본문 보고도 좀 힘났거든 ㅋㅋㅋㅋ 나는 출발이 남들보다 많이 늦었지만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른 것뿐이잖아..? 이런식으로 ㅋㅋㅋㅋ오글거리긴한데 맘이 약해져있어서 그런가봐 근데 또 시험기간 이런데는 명수옹스타일 직빵이야 1개월 전
	익인37 진짜 고통을 느끼면 저 말들이 이해가 돼 1개월 전
	익인39 오 나도 그래 현실적이지 않은 말들이라 생각해서 와닿지가 않아 1개월 전
	익인40 이 말은 죽을 듯이 고생하고 결실을 맺어야 비로소 이해가 되는듯... 1개월 전
	익인8 쓰니의 핵심은 이해안되는게 아니라 그런 비유가 개인적으로 와닿지가 않다는거임 셀쿠깰필요가 없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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