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들판에 누워있는데 내다리옆에 되게 낡은 직장인가방?이 툭 하더니 내쪽에 쓰러지는거임
근데 그담에 누가 박박 긁어먹은것같은 밤껍떼기 한뭉텅이 쌓인 박스가 계속 내옆에 오더니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아 가위눌렸구나 저 박스구나 해서 박스보면서 개처럼 으르렁으르렁한다음에 이빨딱딱거리면서 끄아아악 끄아아악 소리지르면서 안움직이는 손으로 박스내려치려고 하니까 바로 풀림
두번더 가위눌려서 다음엔 이빨만 딱딱거리니까 바로풀려서 가위 안눌렸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