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당사자가 자각하고 심리치료나 정신과치료라도 받고 계속 노력하면서 안정형 배우자가 옆에서 지지해주는 케이스는 그나마 나음
근데 회피인거 모르는 사람끼리 끼리끼리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애 정서에도 도움 안되고 안 좋을거 같음
부모 성격이나 기질을 애가 그대로 따라가는 경우도 워낙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