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성깔있는 거 알아서 건들지 않았는데
우리는 시골 빌라 4층이고 옆집이랑 거의 붙어있는 구조인데
옆집 딸내미가 맨날 11시 12시 쯤에 씻으면서 노래 개 크게 부르고
딸내미 방에서 소리지르면서 엄마랑 싸우는 소리도 다들리고
밤에 맨날 쿵쿵거리면서 못 질을 하는건지 화장실 청소를 하는 건지 ...
매번 참고 엄마도 그냥 참아라 싸움난다 하고서 참았는데
어제는 진짜 너무 화나서 나가려다가 또 참았어
그래서 문 앞에 쪽지라도 붙일까봐 ... ㅠㅠ
미치겄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