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제 불도저는 믿거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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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애인도 불도저로 들이댔고 그땐 뭣도모르고 좋아하는 감정도 없었음 그냥 나 좋아해주는사람 만나볼까 해서 만났는데 2주만에 안맞는거 같다고 헤어졌고 

최근에 헤어진 전애인도 소개받고 5일 연락하다가 처음 만난날에 나랑 만나보고 싶다면서 들이대길래 2주만에 헤어진애 생각나서 몇 번 더 만나보자 했는데 

두번째 만남에서도 계속 들이댐 >> 여기서 내가 또 넘어감 ㅋㅋㅋㅋ 하 

전애인은 그래도 6개월 만나고 헤어졌는데 6개월 중에 몇달을 마음이 뜬것같은 느낌이 있었다고함 몇달을 노력했는데 안될거같아서 헤어지자고 통보받음 

내가 부담스럽다고 표현을 했는데도 그걸 무시하고 계속 들이대는 사람은 걸러야 한다는걸 이제서야 깨닫다 ... 

[익인1]

부담스럽다는 건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는 거절인데.
거절 받고도 계속 들이대는 건 인성 문제지.

[글쓴이]

옳습니다 옳습니다 ...

[익인2]

나도 불도저 믿거.
찐사인척 밀고 들어오는 애들 믿거

[글쓴이]

근데 막상 또 저런일 생기면 넘어갈거같다 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