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레이저 받고 오면 몇 주 후에 "살빠졌네~?" 말하고
체중 1~2키로 늘면 기가 막히게 또 알아보고 "살쪘네~?"하고
보톡스 받으면 "요즘 너무 예쁘네~" 이러고
화장품만 바꿔도 뭔가 달라졌다고 하고
맨날 컨실러 바르다가 하루 안 발랐더니 혹시 어디 아프냐 하고 ㅠ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섀도우 평소랑 아주 살짝 다른거 썼는데 오늘따라 연예인같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둔한 사람이라 집에 없던 가구가 생겨도 모르고 냉장고가 하나 더 들어와도 모르는 사람인데 짱신기
울 엄마 보톡스 몰래 맞았다가 다 들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