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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l

우선 파양 된 강아지 입양해서 키운지는 5년 넘었어!

애초에 우리집은 20년 전부터(나 태어나기 전부터) 강아지를 종종 키우셨는데 분양 안 하고 전부 입양해서 키웠었어

최근 유기견 보호소 알아보면서 한 마리 더 입양 하려구 

어제 유기견 보호소에 찾아갔거든

그 보호소는 인스타에서도 꽤 유명했고 봉사활동 및 진짜 그 유기견 보호+전국에 3개이상 보호소 있고,

여튼 보호소에 방문여부 말하고 갔는데

1년 미만 강아지들은 전부 50-100 만원 주고,, 데려가래

애초에 입양도 돈 드는 거 알고 있어! 그렇게 입양 했었으니까

근데 그 상주하시는 분 태도가 애들을 이뻐하는게 아니라

판매하는 용도마냥 아 걔는 1년 미만이에요 얘네도 돈 많이 들어요

얼마 생각하신건데요? 아 비싸요 50 넘어요 이런식? 

같이 간 일행들도 그냥 집에 가자 하고 불쾌할 정도로 태도가 별로였고 원래 입양이 이런식으로 비쌌나? 애들을 이렇게 대하나? 싶어서

넘 당황스러웠움

외에도 입양이라 하는 유명 사이트들 전부 분양가고ㅜ 

어느 보호소에 가야.. 정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는지 ㅠㅠㅠㅠ




 
익인1
시 보호소 이런 데는? 그런 데에 진짜 귀여운데 가여운 애들 많더라 안락사 시행이라 더 간절해보이기도 하고...
어제
익인2
헐..아니....그런데도 다 돈주고 데려오는 거였구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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