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믿고 당신을 병동으로 들여보내줘요... 보호자 이름이나 통해서 아는 지인 연락처 성함도 모른대.
그럼 내가 진짜 뭘 믿고 당신한테 병실을 알려줘요...? 계속 그냥 무작정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보고 뭐 어쩌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