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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l

내가 뭘 믿고 당신을 병동으로 들여보내줘요... 보호자 이름이나 통해서 아는 지인 연락처 성함도 모른대.

그럼 내가 진짜 뭘 믿고 당신한테 병실을 알려줘요...? 계속 그냥 무작정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나보고 뭐 어쩌라고...ㅠㅠ



 
익인1
이름도 모르는데 병실은 어떻게 조회함..
5개월 전
글쓴이
ㄹㅇ...어쩌라고입니다..ㅠㅠㅠ 뭐 병실 하나하나 벌컥 열면서 이분이세요? 하면서 알려주냐고 내가...
5개월 전
익인1
근데 그 사람도 웃긴다 ㅋㅋㅋ 이름도 연락처도 모르는 사람 병문안은 왜 간걸까
5개월 전
익인2
계속 로비에 앉아계시라해........ 이름도 연락처도 모르는거면 뭐 운명적인 만남이라도 하신 모양인데 그런 운명적 인연이면 로비에서 기다려도 마주치겠지~
5개월 전
익인3
진짜 어리둥절이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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