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쪽은 한동안 재밌는게 없어서 안 보고 있었는데,
누가 추천해서 마침 카카오페이지에 초반이 무료로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서 아예 도서관에서 빌림. (2016년꺼라 절판되어 도서관에만 있다)
오랜만에 보는 재밌는 작품이라 다른 것도 보려고 하는데, 4권까지만 나오고 후속작은 번역이 안 되고 있네.
일드로 드라마화도 되었다는데 그건 못 봤고....
내용은 서른살 먹은 단창술사 (여자인) 주인공이 사람을 지키는 내용인데 쌈박질이 주요 내용이 아니고 각국의 나라와 민족 별로 특이한 정령, 마법 같은게
새롭게 펼쳐지는게 재밌는 점이야.
지금 3권 읽고 있는데 이 작가 다른 것도 좀 읽어볼라고. 사슴의 왕, 여우피리 이런 것도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