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부모님 생신때 마다 서로 맘에 안들어서 상처받는데
그래서 그쯤 되면 며칠전부터 머리가 지끈거려
카톡프사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거 보면 매번 생일때마다 이벤트 해주는거처럼 나오는데
원래 그정도가 기본인가....
나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한테 미역국, 케익, 용돈 조금 밖에 받아본적 없는데
뭘 자꾸 기대하시고 바라시다가 혼자 실망하는거 보니까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