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운동은 너무 하기 싫어서 걍 먹는 양을 줄였음


2끼 먹었는데 양은 보통 사람들 4끼 먹는 양으로 먹음

먹고 바로 눕고 그래서 살 바로 훅훅 쪘거든

옷도 맨날 츄리닝 입고 그래서 심각성도 못 느낌


근데 내가 꼭 챙겨먹어야 하는 약이 있거든

병원 갔는데 그 약이 지금 몸에 흡수가 안 되는 거 같다

검사 결과 수치가 전이랑 너무 차이 난다고

약을 바꿔야 한다는 거야


약 복용법도 엄청 잘 지켰는데 그 소리 들으니까

왜지..? 싶었는데 담당해주시는 다른 의사 선생님이

혹시 전에비해 몸무게 변화가 좀 있냐

그러면 몸에 필요로 하는 약의 양을 달리 해야 돼서

약을 바꾸는 거라고 설명을 해주시는 거야


개충격 받아서 살 빼야겠다 생각해서

어쩔 수 없는 날 (일주일에 2~3번?) 정도 빼고

하루에 한끼만 먹거나 거의 안 먹고 그럼


그니까 첫끼에 뭔갈 먹으면 그뒤로 아무것도 안 먹음

만약 빵 한 조각 먹었다 그럼 그뒤로 굶어

밥도 막 거의 식당 공기밥 반 조금 넘게 먹고 그럼


밥 많이 먹을바엔 반찬 같은 걸 많이 먹자 이런 식

처음엔 몰랐는데 한달 반 되고 확인하니까 5키로 빠짐

내 건강을 위해서 뺀 거라 좀 무리해서 빼긴 했음..ㅠ



 
익인1
요요 안 와?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그냥 내 소신발언인데 20대 후반 찐 모쏠은212 01.24 22:2430251 0
일상근데 20대 후반까지 모쏠인건 진짜 신기하긴 하다 158 01.24 21:5815579 0
일상 애낳을때 왜 회음부 찢어지는지 이해완....138 01.24 21:4117905 0
이성 사랑방/ 이거 썸붕 각이지??남익들아..121 01.24 19:5425382 0
T1얘들아 속상한 마음 알겠는데...47 01.24 21:5219089 2
사각턱 보톡스 맞을때 소리2 01.20 15:53 61 0
공무원들아 정근수당 1월 월급이랑 같이 들어오는거야,,?? 01.20 15:53 21 0
나 신입이라 현장 교육해보고 채용한다는데 8 01.20 15:52 48 0
세달차 신입인데 나 너무 센스없는것같아 01.20 15:52 29 0
진짜 알콜중독인가7 01.20 15:52 19 0
공고 너무 없어서 절망했다가 다시 정신차림4 01.20 15:52 156 0
전화 공포증 어떻게 없애16 01.20 15:52 62 0
파운데이션, 쿠션 말이야 비싼 브랜드가 더 좋아?6 01.20 15:52 36 0
혈당 스파이크 잠 쏟아지는거 꼭 그러는건 아닌가봐8 01.20 15:52 385 0
난 향수는 민폐같음53 01.20 15:52 601 0
난 진짜 내 성격 맘에 안 듦6 01.20 15:51 50 0
비과세소득 월 40인데 이래두 돼? 4 01.20 15:51 16 0
본인표출대학병원 원무과 후기 4 01.20 15:51 458 0
와 도서관알바하는데 어떤아저씨 개튼방구뀜4 01.20 15:51 36 0
지성피부들아 (수부지말고) 12 01.20 15:50 122 0
이성 사랑방 약간 그사람때문에 감정소모해야 마음이 깊어지는듯2 01.20 15:50 149 0
모든 라면이 반개씩 소분되어 나오면 좋겠다 01.20 15:50 13 0
점점 친절한 손님의 요구보다 화내는 진상 요구를 들어주게 되는게 무섭다1 01.20 15:50 15 0
엥 김밥 샀는데 싸놓은 김밥 주는데 이거 맞음....?74 01.20 15:50 2907 0
프리랜서 번역하는데 클라이언트가 자료를 안준다..2 01.20 15:49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